•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29-2023.11.28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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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135시간 진행중.


나는 시작의 대지에서 여신상의 의뢰를 받았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무섭다

트라우마 탓인가












사당다운 사당을 하나 발견

축복의 사당을 꽁으로 먹다가

가끔 퍼즐냄새 가득한 사당이 무척 반갑다












여신상이 말한 곳을 발견하였다

어딘지몰라서 대략 30분이상 헤맸다




 

 







바위를 뚫으니 물이 콸콸 쏟아졌다












알고보니 여신상의 몸을 빌려 말하는 것은

여신이 아니라 마물상이었다

어쩐지 말투가 아재느낌이 났달까












본인의 눈이 4개인데

그것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주었다


저걸보면서 야숨dlc가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아무리봐도 서브퀘스트치곤

분량이 dlc급 같았다












우선 지상에서 눈깔을 찾아다가

지저구멍에 떨구는게 첫번째 할일이었다

(잘못떨구면 요상한데 빠져서 난감할듯)












에랏 들고가자












마인상이 굉장히 무섭게 생겼다

코도 두개 눈도 두쌍인데 입은 하나였다..












때때로 이동을 위해 철길을 이용해야했다












마치 롯데월드 놀이기구인 

신밧드의 모험을 타는 기분이들었다


가면서

이리저리 둘러볼때마다

지저의 갬성은 굉장히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낀다



 

 








다 찾아주니

눈깔에서 레이저를 쏴주는 마인상

일직선으로 쏘진말자? 

내 패링 사정거리 안에 너가 있다구!


 

 









이 동네는 강하게 생긴애들도

뭘 자꾸 뺏기고 봉인당하고..

무서운동네다




 








선물로 하트 하나를 보상으로 받았다

나름 보상에 만족하였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4 개
계속 열심히 연재해주세여!!
엔딩은 24년도에 보는걸로.. ㅜㅜ
저도 150시간 진행중인데.. 퀘스트 하나도 안놓치고 하고싶어서 하다가 지도먹어서 옷도 찾다가 메인은 이제 겨우 튤리랑 윤돌이랑 시드랑..
아직 사막을 가지도 못했네요 ㅋㅋ 켯다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할것들이 끝이 없군요
150시간인데 사막을 아직 안가셨군요? ㄷㄷ
사막신전을 깼지만 기브도뼈때문에 또가야하는..
거기가 분위기 젤 무섭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윤돌가야하는데 그전에 할게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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