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1- 2024.01.16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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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돌은 다시 띨빵한 상태로 돌아왔다






 

 






그순간 동굴밖에 젤다의 모습이 보였고













동굴은 맛바위에 의해 입구가 막혔다













롸져













드디어 140시간만에 윤돌을 다룰수 있게되었다














밖으로 나오자 

윤돌은 화산의 붉은연기를 처음보는 눈치였다













윤돌은 마스크이후부터의 기억이 없었다













가즈아~!












개인적으로 윤돌의 능력이 가장 재밌다

특히 탈것을 탔을때의 쿨타임이 굉장히 짧아서 

나중에 공중전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다













우리는 분화구까지 왔다

사실 얼마전 들렸었던 곳이라 큰차이가 느껴지지않았다













그곳엔

젤다가 늠름하게 서있었다

가끔보면 어깨가 다부져보인다

 

 

 

 

 

 

 

 





화산 분화구는 거대한 용암석으로 가득차있었고

무언가가 꿈틀대었다













분화구에는 괴물이 있었다













처음에 허둥대다보니 

옆에 이름모를 날개 하나가

선풍기와 보조배터리를 가득달고 있어서

그걸 몰고 무찔렀다


(지금보니 블루프린트에 등록을 안한것이 후회된다)













우리는 이어서 분화구 속 지저구멍으로 들어왔다













화염의 신전에 다다랐다

이 화염의 신전은 얼마전에 사전답사를 와봤었다







 

 





구조가 단순해 보이지만

무려 5층짜리 건축물이다













예전에 얼핏 본 바로는

4개의 신전중에 화염신전이 가장 짜증난다는

글들을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4신전 중 가장 내 취향이었다..!!













우리는 문을 모두 개방하였고













젤다를 좆아 안으로 들어왔고

위의 맛바위석을 쪼갰다






 

 






그러자 많이보던 

혐스러운 눈깔이 하나 튀어나왔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재밌다 재밌다
현자중에 윤돌이 최애라고 하면 좀 이상하겠죠?
왕눈에선 맘에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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