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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눈물] 나의 느긋한 왕눈 일기 -32-2024.01.18 PM 10:52
볼드고마는 기존 4신전 몹중에서 세번째로 끔찍하게 생겼다
(1위 사막신전의 퀸기브도)
생각보다 타파법을 몰라 헤메였다
다음에 지저에서 붙으면 또 헤멜려나.
윤돌앞에 현자의 돌이 나타났다
이어서 윤돌과 같은 복부지방형 조상이 나타났다
얼굴을 가리니 먼가 좀 아쉽다
시간의 현자인 젤다와 윤돌조상의 만남
이제 마왕부활이 머지않음을 암시하였다
윤돌의 화염현자 증표는 배꼽에 위치해서인지 몰라도
상당히 크고 아름답다..
윤돌의 화염언약식
분신들이 꼭 아이언맨처럼 나오는 이유는..?
엄지일까 새끼일까?
너 앞니에 고춧가루
독기에 감염된 맛바위는 전부 없어지고
고론시티 사람들은 제정신을 차렸다
음 잘됐구나
"와하하하"
다같이 웃음 마무리를 짓고
다음의 행선지는 프루아였다
프루아는 언제봐도 요염하다
갑자기 이상한 낌새를 느낀 프루아.
하이랄성 옆에 갑자기 슈퍼(레드)문이 떠있었다
주변은 온통 적색으로 물들었다
이 광경을 처음겪는
당황한 프루아의 토끼같은 눈매가 귀엽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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