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든링] 똥손 초보의 엘든링 일기 -2-2024.06.13 AM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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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죽었다.

교회를 발견하고 참회를 하면서 생각해보았으나

마음이 편칠 않았다

내가 아무리봐도 빈털터리와 맞지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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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들이 많은곳 위쪽에 쉼터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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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는 댓글에서 언급되었던 

맨 처음만난다는 그 '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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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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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나를 만났지만

난 다시 캐릭터를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루리웹 엘든링게시판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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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보지만 남들이 잘 선택안하는 길을 좋아한다

설명을 보니 검사가 내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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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쁘장한 캐릭터를 만들어보았다

내 닉네임처럼 킹덤의 '강외' 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원했다

캐릭 이름도 강외 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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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긴한데 막상 공들여꾸민 얼굴이 보이질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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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차에서 npc인줄 모르고 두들겨팼던 사람을 만났다

살아날때마다 요 npc앞에 나오는바람에 계속 죽었던..

착한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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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설정을 다시 만졌다

대시버튼을 강공격과 교체했다

훨씬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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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두건을 벗어보았다

다음엔 눈동자를 검은색으로 바꿔야겠다

머리크기도 덩달아 늘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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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나가 알려준 말을 타보았다

젤다 야숨때의 말보단 훨 나았다 

하지만 전투는 좀 힘든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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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겜이 멈춰버렸다

당황스러운..

 

사양은 나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12700f, 3060, 램16)

윈도우11에서 부자연스러운

성능을 발휘한다는 이슈글을 읽어보았다

일단 다시 껐다가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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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단장을 이겼다

한동안 군병들과 방패패링연습도 하고

구르기연습도 했지만 아무래도 쌍검이다보니

방패는 넣어두고 쌍검휘두르는 연습을 계속 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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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나팔을 불게하여 전원을 쓰러트렸다

이제 무림에 진출해도 될법한 실력이 된것일까?

그렇지만 

쌍검의 기본기를 더욱 터득해서

이 일대를 장악해보고 싶어졌다

 

 

-다음편에 계속-

 

댓글 : 2 개
그러다가 필드에 말탄 황금색의 큰도끼든 기병을 만나시는데 .......(중략)
그친구는 노답처럼 생겨서 더 나중에 붙을려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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