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슬레이어즈 - somewhere2025.10.18 PM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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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댓글 : 7 개
종종 머리속에 맴도는 노래 중 으뜸이죠
가끔 들으면 그시절 갬성이 떠올르네요 ㅎㅎ
오랜만에 너무 좋네요
저도 잠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레나 박(박정현)같은 원어민이 불렀다면 얼마나 더 좋아질까 상상해보기도 했던.

물론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그 향수는 가창력보다 더 강하지만요. 덕분에 좋은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노래와 나데시코 극장판 엔딩테마는 정말 사람을 추억에 잠기게 만드는 듯.
박정현 영어발음으로 한번 불러준다면..
나데시코 하면 저는 '나답게' 가 떠오르는군요
썸웨어 들을 때마다 돌아갈 수 없는 소싯적 생각이 나며 괜시리 눈물 한방울 흘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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