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대부 2부를 보았다2025.10.25 P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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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때와는 느낌이 다르다

2부는 마이클(알파치노) 의 모든 결정이

내 생각과는 달랐다

나는 사실 1부의 잘웃는 순수하던 시절의 

마이클을 원했던것 같다

 

위의 장면이 영화의 모든 것을 

대변해줄것만 같아서 한컷 찍었다

 

3부는 아마도.. 안볼듯.



댓글 : 11 개
알파치노의 따뜻한 면모를 좀 더 느끼고 싶으시면 여인의 향기도 좋은 영화입니다 대부2의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다시 만난 히트도 명작이죠
아 그걸 한번봐야겠네요
대부2의 알파치노는 심연속의 괴물같았어요
30대 후반에 대부3을 봤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만, 코폴라 따님은 안 나왔어야했는데..싶네요
급 궁금해지긴하네요
1,2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3도 괜찮아요^^
댓글에 올라온 여인의향기도 알파치노 좋아하면 보기 좋아요^^
도전해볼까요?
마이클한테 너무 몰입하다보니
3부가 미리 슬퍼집니다
You break my heart brother! You break my heart!!
영화관 4k 쩔었음, 방광과의 싸움은 더 쩔었고
3편은 닳고닳은 마이크가....
1,2편 보다는 못하지만 재미있습니다.
대부는 1,2,3 다봐야 ㅎ 마이클꼴레오레와 우리들의 인생 다를게없다
유튜브에서 이동진 평론가의 대부1, 2 해설 관람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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