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우리는 어쩌다 고슴도치가 되었을까2022.11.04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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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다 고슴도치가 되었을까.

날 선 말이 너무 많아.

안으려 해도 가시에 찔려 아파하잖아.

댓글 : 5 개
사람들은 애초에 안으려 하지 않습니다...
아프라고 의도적으로 찔러대기에만 바쁘죠.
고슴도치 뱃살은 엄청 보드라워요
도치 짱귀여운데 우리는 안귀여움
인터넷 때문이라고 보고 있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안정감을 위해서 특정 집단에 들어가야 하는데 집단에 그러기 위해서는 타인고 적당히 타협하고 맞춰주는 행동이 필요하죠.

그런데 인터넷을 통해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모일수 있다 보니 타이과 적당히 타협하는 기술이랑 사람의 다양성에 대해 모르게 되어 베타적인 된거 같음.
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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