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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꺼 사보신 분은 안계신가요?2021.07.30 AM 11:06
사용후기는 늘 파세코 것만 올라오는데
그 왜 에어컨은 캐리어가 원조고 잘 만든다고 하는 얘길 들었는데
뭐 백색가전은 LG다 이런것처럼 말이죠...
근데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 꺼도 있던데 사용후기를 인터넷에서 주워듣기가 힘들어서
제품이 실제로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유튜브 비교리뷰는 봤었는데 파세코보다 미세하게 나은 것 같다 뭐 이런 결론이던데
실제로는 파세코만 엄청 잘 팔리는 것 같아서 그것도 좀 신기합니다. 가격은 비슷한 것 같던데...
댓글 : 11 개
- Juny...
- 2021/07/30 AM 11:24
파세코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가격차이가 있어 고민하다가 이번 신형은 듀얼인버터라 소음, 전기세가 더 적게 나온다고 해서 파세코로 구입했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처음 만든 곳이 파세코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많이 팔리는거 어닌가 싶습니다.
- 빅대디보이
- 2021/07/30 AM 11:26
다 비교해볼수 없으니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고.. 파세코가 선두주자기도 하고 유튜버등 통해서 광고 많이해서 사람들 머리속에 파세코가 먼저 떠오ㄹ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쌕보이
- 2021/07/30 AM 11:31
두달전에 캐리어 제품 샀습니다. 저도 유튜브 5개 제품인가 비교히뷰 보고 샀구요. 아들녀석 방에 설치해 줬는데 아주 좋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하고 시원하네요. 파세코가 창문형 에어컨 유명하니 뮈니 해도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은 에어컨인데 에어컨은 캐리어 라고 생각해서 구매 했습니다.
- 마왕성주인
- 2021/07/30 AM 11:32
오래된 중고 창문형 에어컨만 주구장창 팔리던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 선점한게 파세코일겁니다.
(새 제품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수입제품이었고 가격마저 엄청 비쌌음)
당시 대기업에서도 창문형 제품을 만들긴 했지만 전부 수출했었을걸요.
1. 최근 대기업에서 출시한것들은 자체 제작이 아닐겁니다. 메이커 딱지만 붙인거...
2. 대형 에어컨과 달리 창문형 에어컨은 1~5등급의 전기요금 차이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5등급이라고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건 아니더군요.
(새 제품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대부분 수입제품이었고 가격마저 엄청 비쌌음)
당시 대기업에서도 창문형 제품을 만들긴 했지만 전부 수출했었을걸요.
1. 최근 대기업에서 출시한것들은 자체 제작이 아닐겁니다. 메이커 딱지만 붙인거...
2. 대형 에어컨과 달리 창문형 에어컨은 1~5등급의 전기요금 차이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5등급이라고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건 아니더군요.
- 게임실행중
- 2021/07/30 AM 11:44
현재 2021년 AWQ07VOOS 냉난방 창문형 에어컨 사용중입니다. (사용기간: 7월 21일 ~ 현재)
제가 구매한 모델은 캐리어가 직접 만든게 아닌 중국 회사 ODM 제품입니다.
삼성 비스포크 창문형 에어컨도 같은 회사 ODM 제품입니다.
제품의 장점
>> 최저설정온도 16도
>> 인버터 방식
>> 본체 LED ON/OFF 기능
>> 팔로우미 : 본체의 온도센서가 아닌 리모컨 온도센서를 이용한 온도조절 기능입니다. 현재 사용자의 위치에 리모컨을 두면 사용자의 위치에서 온도를 감지하여 온도조절을 합니다.
제품의 단점
>> 리모컨 송수신 딜레이 및 인식 문제(이 문제로 인해 팔로우미 기능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 마감 문제
제품의 아쉬운점
>> IOT 기능이 없습니다.
이상 제가 느끼는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용기한이 길지 않기 때문에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단점 및 장점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며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 문제는 공통적인 문제이고 또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 못하여 적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캐리어가 직접 만든게 아닌 중국 회사 ODM 제품입니다.
삼성 비스포크 창문형 에어컨도 같은 회사 ODM 제품입니다.
제품의 장점
>> 최저설정온도 16도
>> 인버터 방식
>> 본체 LED ON/OFF 기능
>> 팔로우미 : 본체의 온도센서가 아닌 리모컨 온도센서를 이용한 온도조절 기능입니다. 현재 사용자의 위치에 리모컨을 두면 사용자의 위치에서 온도를 감지하여 온도조절을 합니다.
제품의 단점
>> 리모컨 송수신 딜레이 및 인식 문제(이 문제로 인해 팔로우미 기능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 마감 문제
제품의 아쉬운점
>> IOT 기능이 없습니다.
이상 제가 느끼는 부분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용기한이 길지 않기 때문에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단점 및 장점이 있을거라 생각이 되며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 문제는 공통적인 문제이고 또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 못하여 적지 않았습니다.
- 샴고양이집사
- 2021/07/30 AM 11:50
한일꺼 쓰는데 괜찮아요. 가성비 좋아요. 30만원정도 합니다. 상시가는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뜹니다. 특히 하이마트 저녁 7시쯤에 들어가보세요
- 호머심슨
- 2021/07/30 AM 11:56
저도 비교 많이 하고 결국 파세코 구매 했어요.
이유는 파세코가 사이즈가 좀 더 작더라고요. 창문에 설치하는거라서 성능이 비슷하면 작은게 안전할꺼 같아서요.
이유는 파세코가 사이즈가 좀 더 작더라고요. 창문에 설치하는거라서 성능이 비슷하면 작은게 안전할꺼 같아서요.
- CamilleBidan
- 2021/07/30 PM 12:07
삼성꺼 샀는데 크키 큰거 말고. 괜찮습니다
일단 에이에스가 무적이라 안시
일단 에이에스가 무적이라 안시
- GoldenViiV
- 2021/07/30 PM 12:10
파세코 쓰다 캐리어 쓰는데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 회사가 그 회사인데... 작년 모델이라 그런지 동작 시 압축기 돌아가는 소리가 초반에 나는거 빼곤 괜찮은 것 같네요.
- 레옹
- 2021/07/30 PM 12:40
이번에 딸래미방에 캐리어 AWC07VYHS 인버터 1등급 달아줬습니다.
예전 2~30만원대 창문형 에어컨보다 반절 정도는 조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벽걸이보단 시끄럽습니다)
인버터 버전 초강추합니다.
그래도 좋은게 일정 온도 도달하면 실외기 꺼지면서 조용해지더군요.
실외기 덜 돌아가니 전기요금 절약되고,
5인가족이나 사업자로 구매하면 1등급 제품 10% 환급도 가능하니 말이죠.
소리도 일반 창문형보다 훨 조용합니다. (벽걸이나 스탠드형과는 절대 비교불가로 시끄럽지만)
저 살땐 48만원 줬는데 지금은 55만원 정도 하네요 ㄷㄷ
예전 2~30만원대 창문형 에어컨보다 반절 정도는 조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벽걸이보단 시끄럽습니다)
인버터 버전 초강추합니다.
그래도 좋은게 일정 온도 도달하면 실외기 꺼지면서 조용해지더군요.
실외기 덜 돌아가니 전기요금 절약되고,
5인가족이나 사업자로 구매하면 1등급 제품 10% 환급도 가능하니 말이죠.
소리도 일반 창문형보다 훨 조용합니다. (벽걸이나 스탠드형과는 절대 비교불가로 시끄럽지만)
저 살땐 48만원 줬는데 지금은 55만원 정도 하네요 ㄷㄷ
- prisoner88
- 2021/07/30 PM 01:15
글 적어놓고 딴짓하다가 왔는데 답변이 생각외로 엄청 많이 달렸네요;
다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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