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세차는..과학이군요 ㅠ.ㅠ

시골에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와서 차가 너무 더럽기도 하고

햇살도 슬금슬금 구름사이로 고개를 내밀길래

세차장에가서 오래간만에 광을 내고 돌아오는데

앞유리에 한방울 두방울 물방울 친구들이 늘어나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세차는 과학이군요 ㅠ.ㅠ

그리고 돌아와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갔다온 사이 아버지도 세차를 했었던 것입니다.

효과가 더블!! ㅠ.ㅠ

[Tirpitz]

ㅎㅎㅎ...남일같지 않네요ㅎㅎㅎ

[왜날뾁에올인]

지금... 장마철이에요...

[†아우디R8]

아.....이것참;;

[또하]

전국 비 온댔는데 오늘;

[직업으로서의 백수]

아무리 더러워도...이미 장마 예보가 이번주 초부터;;;;ㅠㅠ 지하 주차장없는 아파트 사는 사람으로 심심한 위로와 공감을 ㅠㅠ

[M12]

효과는 엄청났다 ㅋㅋㅋㅋㅋ
날씨가 약간 왔다갔다해서 그런가봐영

[blueryo]

아침비 저녁비라고 예보있었는데 게다가 담주월요일도 비라서 세차할 시기가 아님

[못된아이]

몇번 당하고 이젠 세차할까 싶으면 일기예보부터 봅니다 ㅋㅋㅋ
일주일 정도는 비 예보 없어야 안심(?)이 되더라구ㅋㅋㅋ

[잎사귀]

그래도 세차후에 비오면 덜 더러워집니다 ㅎㅎ;;;
물방울 맺힌 모습도 이쁘구요.... ㅜ ㅜ

[Dystopian]

기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