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세상에서 가장 싫은 칭찬이네요...2019.09.18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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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하루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하고 지나간 인연이

이제와서 '나는 참 좋은 사람이었다. 지금의 남친보다 모든게 나은 사람이었다'

아무의미도 없고 상처만 줄 뿐인 것을
그저 잊어주길 바랄뿐입니다.

난 씩씩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요

댓글 : 5 개
조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온 나 거지같은 말인거같아요.


제 전여친이었던 ㅆ년도 작년 여름에 연락오면서 비슷한 말을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ㅆㅂ년
그거 남자가 술마시고 전 여친 생각나서
전화해서 보고싶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ㅋ 검증된 일탈 상대가 필요한가봄
심란하고 빡치기만 할 뿐인 말이네요.
어쩌겠어요 그게 사람만나는거죠 뭐...
상대방이 바람을 피어서 헤어진거 아니면 더이상 이야기 할필요도 없고 욕할필요도 없습니다. 결혼을 한 사이도 아니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닌데 헤어지면 남이죠.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것도 헤어짐에 전혀 씩씩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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