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큰코도 없지만.. 링피트 얕보다 큰코 다치고 갑니다...2020.06.08 P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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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기전에 친구가 불러내 친구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합니다.

 

지금까지 쓴 소설 내용을 읽어주며 막히는 부분에 대한 조언을 구했더니

 

대차게 까이고 수정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맥주를 500 넉잔 정도 마시고 2시간 동안 수다를 떨고 나서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 도착해 링피트를 뜯고 셋팅만 하려 했습니다만...

 

셋팅 자체도 생각보다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기가 생겼습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했다 이말이야!'

 

'스쿼트 100개, 푸쉬업 100개 정도는 지금도 눈감고 한다 이말이야!' (그럴리가..)

 

그리고는 곧바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근데 뜀박질을 시키네요??

 

아니 난 근력이 자신 있는건데.... 뭐 어쨌든 시키는대로 합니다.

 

시작할때 마음 : 1탄 2탄 3탄 으로 나뉘어있네? 3탄이 보스니까 첫날인데 보스 정도는 잡고 끝내주지

 

지금 마음 : 아무래도 술먹고 해서 힘든 것 같다. 100% 컨디션일때 다시 도전해주마...

 

 

음 술마시고 해서 숨이 찬게 분명합니다.

 

내일은 100% 컨디션으로 한번에 모두 클리어해주마...

 

 

댓글 : 4 개
근육통: 여 히사시부리~
힣힣 스쿼트 지옥이 조만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3
처음 3일정도만 잘 버티면 됩니다
보스전 필살기 난발 못하는 이유 체감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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