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배달 하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배달 하는 곳이 가게에서 100미터 미만 떨어진 곳이면
배달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가까워서 개꿀인가요?
아니면 거리가 가까워서 배달비가 너무 적어서 손해인가요?

제가 안 씻으면 절대 집 밖에 안 나가는 성격이라 돈 더 내고라도 집근처에 배달 시키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면 배달 수수료도 안 떨어져서 민폐일까봐 걱정되어서 여쭤봅니다...

[블러드쏘냐]

가까워도 기본료가 있어서 개꿀일텐데욤 ''ㅋ

[귀찮아 정말]

픽업 하고 5분안에 배달 가능한 거리면 무조건 개꿀이죠.
아파트 고층이나 산동네 계단 올라가는거 아니면
콜 뜨자마자 배차 됩니다.

[귀찮아 정말]

보통 대행료 기본요금이 1KM 라서 몇백도 아니고 몇십미터 거리는 배달 1건 날로 먹는 수준입니다.

[피자집 사장놈]

배달지가 가게에서 가깝다고 해서 큰 차이는 없지 싶어요
기사님이 콜을 받을때 어디 있는가가 중요해서요 ㅎㅎㅎ

그리고 기사님들 성향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젊은 분들은 짧게 빨리 빨리 많이 많이
나이 있는 기사분들은 조금 멀어도 배달비 많은걸

제일 중요한것은
배달비를 내는 입장에서
민폐라는 단어는 어불성설입니다 ㅎㅎㅎ

[Nearly Dead]

답변들 감사합니다 ㅎㅎ

[멀티콘솔러]

가까운곳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개꿀입니다.

[Ben_ko]

개꿀입니다.저는 예전에 픽업지 건물 위 오피스텔도 해봤습니다.그렇게 배송완료하고 1분거리의 픽업지 배차떨어지면 갸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