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김건모 - 우리 스무살때2024.07.15 PM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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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김건모 1~5집까지 다 테이프, 시디 구매했었습니다.

저 노래도 상당히 좋았음.. 저 시절 김건모는 모든 장르에서 만능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생 때 등하교 때 듣던 4집이 가장 좋았었습니다.
테이프 빨간우산 듣다보면 스무살 청년이 하던풋풋한 감성이 그냥 이야기처럼 상상되던 작품이었네요.

5집까지는 진짜 거를 타선이 없을만큼 대단한 노래와 가창을 보여줬던 가수였습니다.

(토이1집도 김건모, 조성모,임창정, 신승훈 앨범과 같이 엄청 들었는데... 특히 토이는 '야~ 이 작곡가 천재다!! 했었는데.. 거의 표절의심작인 걸 근래 알게됨 ㅠㅠ)
음악 취향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앨범 다 가지고 있습죠 한참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벽면 한켠에 모여 있네요
토이는 너무 슬퍼요 제 젊은 시절의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데 ㅠㅠ
참 목소리도 좋고 댄스곡도 많지만 정적인 노래가 더 좋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김건모표 발라드는 참 좋아해여 ㅎㅎ
스무살 지났으니 이젠 낼은 김광석의 서른쯤~ 어떠실런지;;ㅎ
성인식 듣고 서른즘에 갈게여 ㅋㅋ
모레는 '내 나이가 어때서' 추천합니다.
야이야이~ 내나이가 어때서~ 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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