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a] 맴버별 매력분석 강지영2011.07.13 P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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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적 특성보다는 성격적인 특성에 집중합니다.
심리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망상입니다.
한승연은 “영웅 동경/친근감or동질감 영웅이 곁에 왔다.”를 특성으로 덕후를 팬층으로 한다.
박규리는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와 화술로 상대를 감화 시킨다.”를 특성으로 엄마가 필요한 외로운 사람들을 팬층으로 한다.

니콜은 “본질적인 귀여움, 아기의 특징을 가진다.”를 특성으로 보호본능이 강하거나 서열에 따른 역할에 집중하는 사람을 팬층으로 한다.

구하라는 “여신외모에 남성적 성격을 기반으로 동료애가 느껴진다.”를 특성으로 사실상 팬층은 얼빠가 기본이나 동료애에 의해서 다른 이쁜 연예인으로 가지 않게 하는 이탈방지효과를 얻고 있다.

입니다.

강지영은 성격적인 부분에서 앞선 프로파일링에서도
“큰 특징이 없다. 그저 막내다. 그리고 막내이기 때문에 과장된 행동을 한다.”
라는 정도만 집고 넘어 갔습니다.

즉 막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어떤 강한 성격적 기조가 없는 것으로 취급 했었습니다.

현재도 강지영의 성격기조는 형성 중입니다. 하지만 근래에 119라고 팬들이 칭하는 큰 시련을 경험하고 점차 성인에 가까운 나이가 되어감에 따라 그 성격적 기조가 조금씩 들어나고 있으며 성격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측면에서는 성격기조가 없는 것이 매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강지영의 매력 살펴 봅시다.

1.여전히 막내
여전히 강지영은 막내다. 그리고 막내는 귀엽다. 가족으로 막내 맴버중에 막내 소속사에서 막내 연예계에서도 거의 막내.

어느 곳에서도 막내 취급을 받고 있으니 당연히 막내가 될수 밖에 없다.

짓고 까불고 수염을 매달아도 허허 웃으며 넘기고 봐주고 귀여운 막내다.

게다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딸 부자 집 셋째 딸이 아니던가.

부모에게 관심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방편으로 언니들과는 다른 무언가 흔히 볼 수 없는 장점 하나씩은 가지게 되는 셋째 딸인 것이다.

언젠간 떨어져 나갈 타이틀이긴 하지만 아직은 막내다. 그리고 귀엽다.


2.강한 여자
근래 강지영의 소품선택을 보았는가? 카라야에서 헐크손 소품, 해골 손톱 및 해골 문양 사랑

보통 여자사람의 취향과는 조금 다른 선택이라고 보이는 취향이 보이는 걸까?

그냥 키가 커서? 그럼 170넘는 배구 선수, 농구선수 여자는 다 해골 반지가 취향일 것이다.

또 트윗터로 같은 소속사 연예인 홍보나 활동에 맞춰서 꼬박 꼬박 홍보맨트를 남기곤 했다.

팬들이 별명을 지어주기를 강실장. 남을 챙겨주는 약간의 리더쉽 같은 이런 행보는 뭘까?

그렇다 지영이는 강한 여자다. 왜? 팬들이란 사람들이

“내 나이 18 눈에 보이는 것은 파괴한다.”

같은 싸인이나 받고 팬들이 파괴신, 거대아가, 엉뜯 이런 별명을 지어주니

지영이도 그것에 반응 하는 것이다.



3.적응적인 인간
주디스 리치 해리스의 개성의 발견에 따르면 인간의 개성이 발현되는데 주요한 것 중에 하나로 지위 압력이라는(주1) 용어를 꺼내 든다.

인간이 어떤 지위 단순히 사원 대리 과장 등이 아닌 학생, 범생이, 날라리, 날라리도 싸움 잘하는 날라리, 바이크 타는 날라리 등과 같은 세세한 어떤 지위로 기대 당할 때 혹은 기대 받을 때

그 기대에 부응 하기 위해서 적응적으로 반응 하게 되고 결국 그 지위를 획득 그에 걸 맞는 기능을 획득 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지위 압력은 지속적으로 가해져야 한다. 자 그럼 지영이는 어떤가?

지영이는 완전 막내다. 십수년간 가족의 막내로 수년간 카라의 막내로 지위 압력을 받아 왔고 막내다운 막내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매우 적응 적이다.

지영이는 강하다. 키가 크면서 거대 아가. 파괴신 등등의 별명을 얻었고 강실장 같은 별명도 얻었다.

최근의 지영은 팬의 기대대로 강하고 리더쉽 있고 보다 파괴적이다. ^^;

소품선택이나 스타일도 자신이 좀 크고 과장된 것들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어울리다 보니 점점 강하고 리더쉽있는 성격을 보여준다. 팬의 기대에 적응적인 결과이다.

아직도 강지영은 성격이 형성 중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주변의 기대와 자신의 바람대로 다소 무리되는 지위 압력이라도 해당 지위 압력에 적응 괜찬은 지위 획득을 할 수 있는 재능 많고 적응적인 인간이라는 것이다.


결론
어리기 때문에 같은 학생으로 동질감으로 중고생 팬층의 지지를 받고는 있고 천상 막내라는 것의 매력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다른 4명의 맴버처럼 강렬하고 강력한 성격적 매력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4명의 매력이란 것이 겹치는 점 없이 각기 다른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강지영은 부모의 관심이 아닌 팬의 관심을 두고 언니들과 경쟁을 하는 사이이며 그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 강하다라는 적응적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후로 어떤 모습들이 계속 해서 생겨 나갈지는 모르지만 팬들의 기대가 그릇되지 않다면 강지영은 그것을 수용할 것이고 계속해서 성장, 완성되어 나갈 것이다.

마치 백지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재미가 그녀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한다.




강지영은 “뛰어난 적응력을 기반으로 현재 막내의 귀여움과 파괴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여백의 미를 가진다.”를 특성으로 지영의 다채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1) 대표적으로 형제들이 있는 집에서 맏형들이 성격적 특성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 원인은 맏형에게 비슷한 요구와 기대를 부모님들이 지위압력으로 지속적으로 가하기 때문이다.
댓글 : 3 개
ㅋㅋ 고기 먹을 때 표정 보소 ㅋㅋㅋ
3번째샷 심령사진인가? 두ㅣ에 시선 잌ㅋㅋ
뭐랄까.. 지영이를 처음봤을때의 느낌은 겁이 없다였습니다. 완전 초초짜 신인이었을때도 무대에서 목이 움츠러들어 자라란 별명을 얻긴했지만 그것도 한때일뿐 어딜 나와도 떨지않고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는 그야말로 겁없는 파괴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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