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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카라 맴버별 섹스 어필 분석2011.10.29 AM 02:08
카라가 섹스 어필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글쓴이 양반! 이라 하겠지만 성적 매력 발산이라고 국어화 시키니
자극적인 제목도 나오지 않고 길고 느낌도 직관적이지 않아서 그냥 사용하겠다.
사실 카라가 섹스 어필이 강한 그룹은 아니다.
하지만 여성 혹은 남성으로 이성에게 섹스 어필 할 수 없다는 건, 강력한 매력이 적어도 한가지는 없다는 얘기이다.
섹스어필이 강점인 그룹은 아니지만 카라도 팬들에게 여러가지로 섹스 어필을 하고 있고 그 매력이 팬덤 내에서는 또 적지 않다.
하지만 난 카라의 실제 섹스 어필 포인트를 변태스럽지 않은 필력으로 덤덤하게 써 내려갈 내공 따윈 없고 그게 또 카라의 이미지 다운을 일으키거나 이미지 업에 도움 되게끔 포장할 능력이 없다.
글쓴이는 카덕쿠로서 정체성을 공히하여 그러한 글을 쓸수는 없기 때문에 실제 포인트가 아닌 각 맴버별 섹스 어필에 노력하는 포인트 혹은 방향성에 대해서 말하겠다.
첫번째 박규리
리더 박규리가 섹스어필에 신경 쓰면서 노력하는 포인트는 무었일까?
바로 이것이다. 사실 팬덤 외부에서는 잘 모르리라 예상되는데 카라 팬덤 내에서 슴가 담당은박규리이다.
그녀가 괌에서 지인(여성스텝)과 함께 찍은 사진,
징 밖힌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나선 시상식 사진
그리고 애견을 안고 찍은 2011년의 트위터 사진까지
그녀는 비교적 활동성이 좋고 편한 가슴이 파인 옷 자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시상식에 입고 나왔었고 2011년에 들어서 옷스타일에 파인옷이 늘고 있다.
여성들의 경우 가슴 파인 옷을 입을 때 절대적으로 노출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입기 때문에 그 사실에 비추어 보면 노출이 된다는 것을 인지 하고 있고 그것이 섹스어필 한다는 것도 인정한다는 추정에 신빙성을 더 할 수 있다.
그녀가 괌에서 함께 찍은 그 사진은 여러 카라 관련 커뮤니티에서 금지 사진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현재에도 그녀가 그 사진을 싫어 할지는 의문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그 괌사진의 그녀는 무척이나 생기발랄했으며 잘나왔고 아름답다.
사진을 찍었을 때보다 좀더 나이를 먹었고 사회적으로도 스스로도 섹스어필에 관대해졌기 때문에 최근에 보다 더 과감한 행보가 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그녀의 섹스어필의 방향성은 실제 신체적 특성과 맞아 떨어지는 ㅅㄱ포인트 이다.
두번째 한승연
최강 동안 한승연이 섹스어필에 신경 쓰면서 노력하는 포인트를 알자면 우선 어려보이는, 쭉쭉 빵빵과는 관계 없는 그녀가 팬덤내에서 가장 큰 섹스어필을 담당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사실 그녀의 추종자들(이하 햄키)은 핫벅지 핫골반 한승연 겨노출 핫쇄골 핫속살(혀바닥)등에 주목하며 각종 패티쉬즘에 앞장서 왔다.
햄키의 특성은 한승연 매력 분석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긱혹은 너드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긱과 너드의 특징중 하나는 뇌를 다음 세가지로 나누었을 때
대뇌피질(이성/기억 담당)
시상하부(감정 담당)
뇌하수체(본능/욕구 담당)
대뇌 피질이 발달 됐을 때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물체의 등방성, 대칭성 등등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햄키들의 패티쉬즘으로 연결된다.
신체부위 하나에 집중 대뇌피질의 자극을 줄 뿐 아니라 본능까지 만족하는 다층적인 형태로 섹스 어필을 즐기고 있으니 이얼마나 고차원적인가.(그렇다 고차원 적인 변태인것이다….그리고 나 역시 햄키임을 부정하지 않겠다. 반반무88더쿠이긴 하지만 분석적인 이 글을 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햄키 인증이다.)
그런데 한승연 역시 햄키와 마찬가지로 더쿠라는 것 역시 한승연 매력 분석에서 말하였다.
그러다 보니 자극점을 명확하게 알고 있다. 노출은 부위 별로 전체적으로는 낮은 노출. 가릴 땐 망상가능한 여지를 남긴다. 등의 자극점을 명확하게 한다.
노출한 감각 1g도 없이 섹스어필로 팬덤을 들었다 놓은 20111028일자 사진이다.
그녀의 섹스어필의 방향성은 노력과 실제점이 일치하는 더쿠 스타일이다.
세번째 정니콜
니콜이 추구하는 섹스어필은 무얼까? 니콜의 가치관 형성은 미쿡에서 이루어 졌고 따라서 쭉쭉 빵빵 스타일에 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미쿡식 쭉쭉 빵빵 보다는 한국식의 마르지만 맵시있게 쭉 빠지는 스타일을 추구 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에 건너와서 주변의 워너비 스타일이 대체로 한국식이다 보니 수정이 된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체형으로 가능한 범주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였다고 보인다.
또한 지영이의 하체를 유독 탐내는 것으로 보아 비율적인 면에서 쭉쭉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여하튼 그렇다 보니 운동이 필수이다.
이전에는 단순히 먹기위해서 열량 소모적인 운동을 했지만 최근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등..
근육의 모양과 선에 집중하는 모습을 통해서 쭉쭉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알수 있다.
또한 그 성과는 정규 3잡 Step 의 뮤비에서 매혹적인 등짝을 통해서 들어 내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녀의 섹스어필의 실제 강점과는 조금 다른 방향성은 쭉쭉이 스타일이다.
네번째 구하라
구하라가 추구하는 섹스 어필 방향성은 이효리 같은 U형 복근 이다. 하지만 구하라는 스스로 섹스 어필관해서 크게 노력 한다는 느낌은 받기 힘들다.
이 잉어는 반칙적으로 얼굴이 이뻐서 남성 섹스 어필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아직까지는 배우를 포함해서 동년배를 기준으로 (위아래 1살씩)를 보았을 때 표준미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연예인군에 속한다. (표준미인이란 김태희 김희선 고소영 등을 대상으로 사람이 모인자리에서 “난 저애 이쁜줄 모르겠더라 했을 때” 생기는 불이익이 그냥 자신에 취향을 숨기고 입다물고 있는 경우보다 사회적으로 약200배 정도 손해나는 경우)
때문에 남성 섹스어필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되려 여성의 워너비로써 섹스어필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고 보여진다.
카라 내에서 가장 뿐아니라 아이돌계 전체로 보더라도 빠르게 국내 패션 트랜드를 따라간다거나
공항패션에서 타맴버들 보다 압도하는 패션 센스와 확실하게 선호하는 자신의 스타일이 있고
팬션쇼 참관이 찾은점 단독 CF가 있는 점 등등
트렌드 세터로서 위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볼수 있다.
남성에겐 털털하면서도 이쁜 아가씨로 여성에게는 패션 센스 넘치는 트렌트 세터로 인식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핑클의 적자로서 카라에게 포스트 이효리의 가능성을 넘보는 맴버는 구하라다 라는 평가를 내리고 싶은 부분이다.
(물론 적절한 타이밍, 언플, 스스로의 노력, 등등 의 여라가지 여건이 맞추어 졌을 때 가능하겠지만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얼마나 말도 안되게 이쁜가…
여하튼 그녀의 섹스어필의 방향성은 남성을 향하지 않아도 되며 패션과 트렌드에 있다.
다섯번째 강지영
한국에서 미성년에게 섹스어필은 금기다. 따라서 안한다…..는 무슨 나는 그런거 신경 안쓴다.ㅋ
강지영은 미성년으로 어울리게 섹스 어필에 크게 신경 쓰고 있지 않다. 사실 이쁜 척하는것도 이제야 슬슬 익숙해져가는 미성년이다.
하지만 전 맴버가 부러워 하는 168이상의 키 그리고 성인의 나이가 다가 올수록 풍만해져가는 여성의 심볼과 황금비로 불리우는 1:0.7에 근접하는 WHR(Waist Hip Ratio 허리엉덩이비율)은 그녀의 섹스 어필 잠재력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그녀 스스로 어떤 의식적인 노력이나 방향성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사회적 금기에 대한 강한 압력 때문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으나 이제야 예능 첫나들이(청춘불패 시즌 2)를 하는 애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녀의 철모르는 천진함과 패기, 강함에 대한 적응적 태도는 앞으로 그녀가 초식남을 잡아 먹는 육식녀로서
(육식녀라 하니 왠지 모르게 매우 에로틱한 단어가 되었다. 하지만 범주확대 하지 말고 “리더쉽 있고 연애에 관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다.”의 뜻으로 사용한다.)
섹스 어필 하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그녀의 섹스어필의 방향성은 패기와 리더쉽 이다.
댓글 : 18 개
- 동경사변
- 2011/10/29 AM 02:14
팬이라면 읽어볼만한 글이내요 난팬이 아니잖아... 난 못읽을꺼야 아마 ...
- ps&cube
- 2011/10/29 AM 02:16
강지영사진이 제일 꼴리는거같네요...
- 다나카레나
- 2011/10/29 AM 02:17
규리더가 짱이지만 강지영도 요즘 장난 아니죠 ;;;; 숙녀로 가니 ;;;
- 릴락스쿠마
- 2011/10/29 AM 02:21
한승연이 리더 아니였음?
- *스피노자*
- 2011/10/29 AM 02:23
ㄴ리더 박규리
- 정보석
- 2011/10/29 AM 02:23
남규리가 리더
- 정보석
- 2011/10/29 AM 02:23
아 박규리
- 백기파람
- 2011/10/29 AM 02:30
규리짜응
- 순수남아
- 2011/10/29 AM 02:33
이런 덕심은 처음보는군요 ㅎ
- 高橋みなみ
- 2011/10/29 AM 02:34
뽕쟁이 듣보
- Clairade
- 2011/10/29 AM 02:46
거참 이상하네요
제가가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들은 이상하게 가슴담당이라는 게..
저는 가슴 보지도 않았는데 ㅠㅠ
전효성도 가슴+잇몸담당이고..
어, 아닌가?
제가가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들은 이상하게 가슴담당이라는 게..
저는 가슴 보지도 않았는데 ㅠㅠ
전효성도 가슴+잇몸담당이고..
어, 아닌가?
- 비실
- 2011/10/29 AM 03:04
잘 분석하셨네요. 그리고 마지막 강쥐 사진은 못보던건데 겟...
- NED.
- 2011/10/29 AM 03:23
미친 읽으면서 꼴렷어요... 뭐지
- HP9999
- 2011/10/29 AM 08:10
구하라에게 아이유급 가창력만 있었다면 가요계가 변했을지도..
- KARAINBOW
- 2011/10/29 PM 03:43
구하라가 비욘세? 춤 춘건 좀 꼴릿했지만. 한승연 얘기는 공감합니다. 승연이가 이런거 즐기죠 ㅎ
- Casker
- 2011/10/29 PM 03:52
제가 이래서 카덕합니다
- 이터널블루
- 2011/10/30 PM 08:18
아아아 카덕-햄덕 되길 잘했어 ㅜ.ㅜ 사랑한다 햄!
- 최현석
- 2011/10/31 PM 09:33
규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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