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킹스맨 감상 후기 (노스포)2015.02.19 P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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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이 그리운 사람은 조금 미진한 007이 아쉬웠던 사람은 딱 좋을 만한.


"Suit up" 이라고 외칠만한 콜린퍼스의 하드 캐리.


그리고 사무엘잭슨의 연기도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swag와 고전의 만남?

고급스럽지만 고리타분하지 않고 현대적인 느낌? 좋았었네요.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OST중 일부...
댓글 : 4 개
위풍당당 행진곡이 흘러나오는 명장면 보면서
저는 "마쵸맨 랜디 새비지~ 우이~~예!!"를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빠빠빠빠 하는 클라이막스를 손가락을 휘저으며 기다리게 되는..
약빨고 만든게 뭔지 확실히 보여준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스웨덴 공주님은 후편에서도 잡혀 있다가 "이번에도 세계를 구해주면...." 이라고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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