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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운동일기 2015/09/16 2015.09.16 PM 10:29
최근의 가장큰 즐거움은 견갑골의 후인 하강 혹은 견갑골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하는 등운동입니다.
운동을 하던 자극의 정도나 강도가 사뭇 달라져서 하는 맛이 난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간만에 데드를 했는데 80kg이 이렇게 무거웠나 싶을정도로 무거웠습니다.
다른 프로그램 다하고 한거라 그럴수도 있지만 오래도록 안했더니 확실히 줄은거 같습니다.
유산소를 하느라 한동안 안하던 복근운동을 조금 분할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주일 분할로 유산소는 주 2번 복근은 한번 해서 주3번 운동중에 조금 이라도 복근을 넣어보려고 하는데
요게 또 요즘 재미가 붙네요.
최근 드래곤 플래그와 행잉 레그즈 업를 비교 분석중인데
행잉 레그즈업의 경우 하한 난이도 및 운동강도가 낮은 대신
자세를 외적으로 들어나지 않는 근육 움직임을 조절하지 않으면 자극이 없을수 있고
메달리고 몸은 고정시키기 위한 근력 소모가 상당한데 반해서
드래곤 플래그는 수행 난이도가 높은 만큼 하한 운동강도가 높아 가능하다면 드래곤 플래그를 하는 편이
보다 쉽게 강한 자극을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슬렁슬렁하는게 불가능함..ㅜ.ㅜ)
자극 부위는 의외로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무게 턱걸이
0 5*1
10 5*5
5 5*2
0 5*1
벤트오브 바벨로우
30 10*3
40 10*2
데드리프트
80 10*3
행잉 레그즈업 10*3
라임 레그즈업 & 리버스크런치 10*2
드래곤 플레그 10*1
댓글 : 1 개
- BJ 펜
- 2015/09/26 PM 01:36
오오.. 역시 엄청난 수행량과 더불어 고찰
이분은 필시 강해질 수 밖에 없었군 !
이분은 필시 강해질 수 밖에 없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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