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데드풀 후기(스포 있음)

잼있어요.

영어 농담이 장난이 아닌데 원문도 그렇게 까지는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열심히 들으면 꽤 들리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몇몇 서브 컬쳐를 알아야 즐길수 있는 농담이 많으니 이런저런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는게 좋고

특히 그린랜턴은 꼭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라인과 특별히 다른것도 없고 딱히 졸 팬인 작도 아니라서 그냥 저냥 가볍게 봤네요.

[베르크트]

그린랜턴은 그냥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에 폭망 영화다...정도만 알아도 피식 정도는 할 수 있겠네요.

[Lifeisbeaten]

디테일을 알면 조금더 웃을수 있죠. ㅋ

[jmj4444]

생각보다 전투 스케일이 굉장히 작았음...함께 등장하는 엑스맨도 두명이 다였고(이건 데드풀 자신이 돈이 없어서 두명밖에 못내보내는거 아니냐고 까기까지 했음.), 왠지 모르게 저예산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어요.

[Lifeisbeaten]

저예산 맞아요. ㅋ

[dallop T]

영화가 만들어진게 기적일 정도

[사진검]

저예산 맞습니다,,원래 악당 뮤턴트들과 액스멘 멤버도 더 나올려고 했는데
제작비가 딸려서 다 줄인거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기 사비털고
인터넷으로 제작비 지원까지 부탁할 정도 였죠,,

그와중에 폭스사가 걍 기대를 안한터라
확정된 예산도 더 깍아 먹었고
감독도 신인 감독을 배정 하는등 악수가 계속됬자만
영화가 히트쳐서 벌써 제작비의 6배는 더 벌었다고 함,,

[아오이짱]

그래서 감독을 돈만 많이 가져가는 초짜놈이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