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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할머니 상치르고 왔습니다.2016.12.02 PM 11:44
장례는 전통적인 한국 카톨릭 식으로 지냈구요.
90세가 넘어서 돌아가시는 터라 엄청나게 맘이 아프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시는 뵐수 없고 만질수 없고 들을수도 없다는걸 생각하면
뭐하나 해드릴수 없다는걸 생각하면 아쉽고 아픔니다.
밤새고 납골당에 봉안식 까지 하고 돌아오는데 눈알이 빠지게 아파서 고생했고 한숨 때리고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머랄까 아버지 돌아가실 때 생각도 나고 해서 맘이 어지럽네요.
ㅂ고픈데 배채우고 정신좀 차려야 겠습니다.
댓글 : 8 개
- 노바
- 2016/12/02 PM 11:48
에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Lifeisbeaten
- 2016/12/03 AM 12:18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그리 힘들지 않아요.
- Tokin
- 2016/12/02 PM 11:4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 Lifeisbeaten
- 2016/12/03 AM 12:18
감사합니다.
- 에드몽 당테스
- 2016/12/03 AM 12:03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맘 편히 하시길...
- Lifeisbeaten
- 2016/12/03 AM 12:19
감사합니다.
곧 평상심으로 돌아오겠죠.
곧 평상심으로 돌아오겠죠.
- David-tennant
- 2016/12/03 AM 12:14
힘내세요.
- Lifeisbeaten
- 2016/12/03 AM 12:19
감사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막 북받쳐 오르고 그런건 아니라서요.^^;
비교적 담담해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막 북받쳐 오르고 그런건 아니라서요.^^;
비교적 담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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