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니어 오토 마타 늦게 플레이한 후기

재미 있음 10점 만점에 7.6점 정도

난이도 구분이 무의할정도 의 난이도 구분이 좀 아까웠고 

(일반적이라면 결국 노멀과 이지 이외는 사용하기 어렵. 하드는 칲 노가다를 상당히 해야 사용할수 있는 수준이고 베리 하드는 머...)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은 아주 좋은데 늦게 하다 보니 기존에 사람들이 떠들던 이야기들때문에 되려 몰입감을 방해했음. 

(스포까진 아니여도 정보가 너무 많았음. 암울하다 어쩌구 저쩌구...)

3회차 까지 가면 챕터 이동이 가능해서 이런저런 플레이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엔딩보기도 쉽게 해놔서 3회차 이후의 플레이가 상당히 좋았음

결과적으로 4회차 플레이는 트로피 채우기였고 트로피를 다채우고 만족스럽게 최송 엔딩을 봤슴.

일본식 중2병 스토리의 정점에 전반적으로 괜찬은 연출이였다고 생각

[우유니소금사막]

전작 시리즈를 해본 사람은 점수가 좀더 후할수 밖에 없고
새로 접한 사람은 그냥 평작 이상은 하지만 명작대열에는 못낀다는 사람이 많죠

[리턴제로]

슈팅없애고 난이도는 단순히 파워 방어력이 아니라
AI의 집단 연계가 잘 이루어지게 만들고
회차반복시 중복임무는 좀 제거하고 그랫으면
킹갓이엇을텐데

[Lifeisbeaten]

집단 연계 잘 이뤄지게 하는건 프로그래머로써 난도가 너무 높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난도 조절을 좀더 단계별로하고 현 하드 난도가 최고 난도 였으면 딱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은 듭니다.
회차 반복시에 서브퀘는 없어집니다.

[항상즐겁게]

같은 시기에 진행을 했다면 좋았을거에요. ㅎㅎ 저는 정말 일판 발매후부터 니어 관련글은 하나도 안보고 한글판을 한지라 2회차 3회차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했었고... 정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전작 안했구요.퀘진행에서 2~3개의 버그와 그외 자잘한 문제점들 있고.. 스토리상에 사소한 오점도 있긴하지만, 플포게임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입니다

[Lifeisbeaten]

남들 플레이 할때 함게 했다면 좀더 와닫지 않았을까 생각은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