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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레디 플레이어 원 후기(노스포)2018.03.31 PM 04:26
덕후 일수록 컨텐츠는 많다.
스토리가 기막히지는 않지만 76~82 정도의 세대들 (지금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쯤)들이 느껴봤을 어려움과 극복을 주제로 한다.
스스로 덕후라고 자인 할정도라면 공감할 요소가 많다.
저 세대가 즐것던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공감할수 있을수록 재미있을 확율이 높다.
국내에선 저 세대 팝송을 잘 들었다면 조금더 공감할 요소가 있다.
4DX좋고 구동축과 가까운 가운데 자리를 추천한다.
할리데이는 대략 72년생 정도로 보인다.
댓글 : 2 개
- 카르레시틴
- 2018/03/31 PM 04:40
시작할때 노래 너무 좋죠!
- NASHCAT
- 2018/03/31 PM 06:28
근데 영화는 사실 덕후 요소가 많이 빠지고. 비주얼적으로 캐릭터만 많이 들어갔죠.
열쇠를 얻는 것도 완전 다르고.
좀 깊게 들어간 80년대 레트로 게임쪽은 사실 어드벤쳐 빼곤 싹 빠졌죠.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역 거대 메카도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좀 익숙할지 모르지만 북미에서는 익숙하지 않을 일본판 스파이더맨의 거대메카 레오파르돈 대신 사실상 아이언자이언트가 들어가고 미네르바X와 라이딘은 아예 빼버리고.
영화는 사실 덕후를 위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 관객을 타겟으로 하는 스필버그식 모험영화로 각색했다고 느껴지죠
열쇠를 얻는 것도 완전 다르고.
좀 깊게 들어간 80년대 레트로 게임쪽은 사실 어드벤쳐 빼곤 싹 빠졌죠.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역 거대 메카도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좀 익숙할지 모르지만 북미에서는 익숙하지 않을 일본판 스파이더맨의 거대메카 레오파르돈 대신 사실상 아이언자이언트가 들어가고 미네르바X와 라이딘은 아예 빼버리고.
영화는 사실 덕후를 위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 관객을 타겟으로 하는 스필버그식 모험영화로 각색했다고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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