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노회찬 의원...

띠끌 묻었다고 못이겨서 가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여지껏 자신이 하시던 말씀이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는 거 같은 생각에 그러신것 같은데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ㅜㅜ

[심야행열차]

너무 안타깝고 조의를 표하지만...사실 과거 한나라당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행동을 많이하고 당내거수 투표도 새누리당 반대하다가 뭔가 협의만 있다하면 새누리당에 찬성하고 그 후 갑자기 노무현대통령이나 문재인대통령도 비난하고..이분이 사람은 착하지만 돈을 너무 좋아하는게 아닐까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노회찬같이 젊은시절 정의롭게 산 사람도 나이먹고는 받게만드는 돈의 위력이란게 무섭군요

[Lifeisbeaten]

약자의 정치라는게 멀까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홀림목]

노통때도 아내가 뇌물받았다고 해서 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Lifeisbeaten]

노동계가 가지는 그들만의 포지션이란게 있어서...

다양한 입장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글리젠 마이스터]

그건 사돈에 팔촌까지 탈탈 털어서 나온게 겨우 그거였죠
거기다 논두렁 시계는 정치적 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허위 사실이란게 밝혀졋으니....

[스틸2]

논두렁 시계건은 진짜... 게다가 관련자란것들이 지금 정권가진 사람들이 지들하고 같은 수준일거라고 생각하고 같은꼴 당하기전에 알아서 먼저 자폭하는 시츄에이션

[작은쿠]

당시 언론 분위기도 좀 참작해주세요 마치 사실인양 호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한적 많았잖아요 오죽하면 당시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 이게
뭐 유행이었으니까요

[쥬신어사박문수-586]

김영란법이후 5만원 10만원으로도 나라가 시끄러웠던 판국에 5천이면 티끌이라 하기엔 너무 태산이죠 그렇다고 극단적 선택을 하실 이유까지는 없었을 테지만

[▷◁ ΟㅏОㅑ]

불법정치자금이었는지는 모르는거고, 적은 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과거 어떤 당의 차떼기와 그곳의 후신인 자들의 행동들과 비교하면 티끌이란 비유가 아주 잘못되었다고 할 수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