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보헤미안 렙소디 후기(스포 할게 없음)2018.11.10 P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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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이라는 밴드의 빠돌이로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 너무 행복하게 볼수 있었다.

 

무조껀 일회차는 MX관이나 atmos 관을 추천, 사운드가 죽여 준다.

(cgv가 평균적으로 사운드가 조금더 별로다 같은 사운드 특화관을 cgv쪽은 안가봐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다.)

 

2회차는 싱어롱 관을 가보는것도 즐겁지 않을까 싶다. 모든 노래 떼창질... ㅋ

 

고증이나 시간 순서 가 조금 많이 엉켜 있고(사실과 다르고) 

 

프레디 머큐리의 방탕한 생활에 대한 묘사가 다소 적은 것을 제외 하면 아주 좋음. 

 

노래 가사가 자막으로 깔릴때는 반드시 가사를 음미 할것 스토리적인 구성과 아주 밀접하게 와다음. 

 

 

마지막으로 역사를 바꿨다 칭해지는 라이브 에이드의 영상을 예습? 혹은 복습 하도록 하자. 

 

 

댓글 : 2 개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이랑 프레디가 겪었던 심적불안감 같은 것들이 마지막에 보헤미안 렙소디랑 딱 들어맞았을때 눈물이 콱 쏟아지더라구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ㅠㅠ
전 스크린X 상영관에서 보고왔는데 고증이고 뭐고 완전히 푹 빠진 행복한 두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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