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한국 경찰이 프렌들리 경찰을 외칠수 밖에 없는 이유2019.05.20 PM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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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머있나...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 같은 사건들 덕분이지. 

 

일제 때부터 권력의 시녀 충실하게 하느라 시민들의 시선이 안좋아서 권력을 주지 않음.

 

수사권 얘기 나올때도 결국 공수처에 주고 검찰 견제 권력을 안주는게 힘주면 또 먼짓을 할지 모름 이라는 인식이 밖힘.  

 

그러니 조금만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면 언론이고 여론이고 죽여버리려고 혈안이 됨.

 

 

그러니 외국처럼 강경 대응 쪽으로 가지 못하고 민중의 지팡이 같은 슬로건에 프랜들리 정책을 가져갈수 밖에 없음.

 

마약반 강력반 이런쪽 아니고 일반 대민 업무 (파출소 업무같은 순찰 대민 업무) 중심은 프랜들리 할수 밖에 없고

 

그 포함으로 있는 주취자 응대나 교통 민원 처리등에서 강경대응 메뉴얼이 안나오는것.

(정당해도 어지간하면 말로 해라 머 이런식의 메뉴얼)

 

 

아무래도 대면 대민 업무에 있어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유리한건 대체로 맞는거라... (싸울일도 유하게 넘어가지곤 함)

여경 비율이 늘어 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음.

 


 

근데 그 이점이 있다고 해도 경찰/소방은 궁국적으로 상시에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직업이며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사람들의 불행을 전제로 하는 직업임.

(갑자기 출동 119 구조대 의 다이고가 생각나면 당신은 아재 ㅋㅋㅋㅋ)

 

때문에 비상시에 필요한 적성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고 그에 대해서 직무 능력을 갖춰야 할 필요가 있음.

 

어느정도의 기준을 충족한다면 여자가 가지는 대면업무의 유리함을 강점으로 추가 가산을 더 할수는 있겠지만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비상을 대비하는 직무능력의 미달에 대해서는 가점을 통한 경쟁을 허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평균 70에 과락 50점 이하가 있으면 안되는 것에서 일종의 과락 같은거라고 생각)

 

현재 필수 직무능력에 대한 미검증 부분때문에 해당 직무능력을 남자 경찰에게 일방적으로 기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이런 문제점이 일선에서 불만이나 비상시 대처의 미비로 들어나고 있고 개선되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머 다행히 여성 경찰의 체력 검정 기준을 점차로 올릴 계획을 경찰에서 내놓았다고 하니 점차 나아질것을 기대하고 

 

재교육이 조속히 이루어져서 문제가 잘 해결 되길 바람. 

댓글 : 5 개
여자가 가지는 대면업무의 유리함이라니! 여혐이라구욧!!!!!!! 빼애애애액
문 페미와 민주당 페미를 까는데 이번건을 이용하고 싶긴한데, 사실 개인적으로 의경나온 사람으로선 그래도 저정도라도 하면 다행인 현실이라 내 뭐라 까진 못하고 팝콘만 먹고 있음.
  • Pax
  • 2019/05/20 PM 05:59
뭐 장기적으론 교육행정직처럼 사무만 보는 경찰행정직을 뽑는 방법도 있지요.
직렬 따로 뽑아서 민원행정사무업무는 일반공무원에게 맡기고 경찰관은 경찰 고유업무만 하는 식으로...

경찰업무가 감당하기 힘들다 하는 인원들은 그쪽으로 전별할 수 있게 해 주는것도 생각해봄직합니다.
수당이야 적어지겠지만 범죄자와 맞닥뜨릴 각오가 안 섰거나 경찰업무에 안 맞는 인원들이 제복공무원 의무를 지고 사는거보다야 낫겠지요.
경찰에서 여경이 필요한 위치는 각각다르니
꼭 모든여경에게 높은 신체능력을 바라진 않고요
군대처럼 주특기를 정해서 행정이면 행정라인 형사라인이면 형사라인으로
마춤을 뽑아서 특기를 살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이건 또 뭔소리...

그래서 진급은 형사쪽을 시킬건가요 행정쪽을 시킬건가요??
구분지어놓는거 자체가 문젠데 뭔...
조직업무의에서의 한직이라는게 로테이션으로 힘든업무에 지친인원들을 쉬게하는 기능도 하는겁니다. 여경을 뽑는게 아니라 경찰을 뽑는건데 여자는 신체능력 별로 안보는 한직에 처음부터 앉혀서 그것만 시킬바에야 경찰채용으로 뽑을 필요없이 그 티오를 행정직에 할당하면 되죠. 논란의 본질을 잘 보세요. 많이 뽑아달라면서 정작 그 업에 맞는 체력이나 정신적 한계도 없으면서 고집을 부리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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