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a] 내 인생의 한 조각2019.11.25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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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루리웹 마이피를 시작하게 된 계기기였던 카라. 

 

하라가 영면에 들었다.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뛰어 다닌다. 

 

1년반? 정도 상당히 열정적으로 팬질을 했던 내 인생의 한조각. 해체한 이후로 다들 잘 살길 바라기만 했는데...

 

아무래도 폭행사건이 큰 이유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치열하게 살다간 구하라의 명복과 안식을 빈다.

 

 

댓글 : 5 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 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밀리아로서 카라를 좋아했는데
넘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유일하게 좋아햇던 아이돌이였는데 슬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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