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여친이 화난 이유 모르겠다 이거 정답이..2020.01.22 PM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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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정답이 ㅈㅗㅈ밥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19 개
그 밥이 아니잖아!!!!
전 그밥말곤 생각이 안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 탈출해도 극한의 악조건인 상황에서 시작했으니 측은해
뭐 그래도 자랑거리는 되겠네
넌 잘못한거 없어~ 여자가 답답이일뿐~ 걍 헤어져~ 안구럼 계속 당하기만하고 넌 고생만해야돼.

애초에 왜 여자한테 맞춰주냐? 여자가 남자한테 맞춰줘야지..
가만보면 남자들이 여자들 버릇 다베림~
맞아요 여자들만 탓할것도 없어요
자발적 호구 노예들이 넘쳐나는데
그냥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태극권지니 / 말씀하신대로 걍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거..
여자가 안 급하면 당연히 저럴 필요가 없음
뭐 맘에 안 들면 쌩까면 그만

근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급하게 생각하니 뭐 ㅇㅇ..
그리고 모쏠에 위기감 느끼는 남자들이 많으니까
연애초기일텐데 남자분 메뉴선택이 너무 구수했던 탓인거 같은데...
그래서 걍 삼겹살집 끌고가서 부터가 잘못
안땡긴다거 몇번을 하던 계속 물어봐야 됨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은데 삼겹살 도 싫음 근데 그냥 들어감
맛이라도 있음 좋은데 맛도 없음 내 의사는 무시받은 기분
그냥 다 싫어짐
이런 상태임
그냥 계속 물어보거나 여러가지 메뉴 고민 끝에 여친이 원하는걸 먹어야 했음
ㅋㅋㅋㅋ모솔아다면 모를수도 있지 요즘은 저렇게 수동적인 여자애들보다 오히려 지들이 알아서 다 찾아가거나 뭐 먹자하던데
여자도 어린거 같은데...
암튼 뭐 힘내 모쏠!!
글만 봐도 피곤 밥류 먹고 싶으면 자기도 좀 찾아보면 안되나?
밥 종류 먹고싶다니까 공깃밥맥이는 사람하곤 좀 그렇지
내가 무엇을 먹고 싶은건지 나도 모르겠지만 니가 어떻게든 알아 맞혀서 날 기쁘게 해줘.
씹극혐
아니 근데 진짜 밥 먹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아냐????
스파게티 집 가서 리조또 먹거나 칼질 하고 싶다는 거 아닌가?
정답은 철판 볶음밥이었던거....
대충 sns에 사진찍어서 올릴정도의 비쥬얼인 쌀 요리?
  • jny
  • 2020/01/22 PM 07:06
리조또가 답이었을 것 같네요
보리밥이나 국밥, 찌개류, 삼겹살은 옷에 냄세 배서 싫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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