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그놈의 젓가락질 이슈는 ㅋㅋㅋㅋ2020.05.21 PM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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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때마다 불탐... 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생각함. 

 

그거 보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는 아님 

 

인간은 원래 그런식으로 진화 해왔음.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 작은 몇가지를 보고 그사람 전체를 추측하고 규정하도록. 

 

얼굴/표정/제스쳐/목소리 이정도만 봐도 아 이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몇초만에 이미지가 생김

 

위험을 관리 하기 위해서 저런식으로 발달을 함. (위험 징후가 보이면 기건 아니건 도망쳐두면 손해날게 적으니까)

 

 

젓가락질 x로 잡아서 먹어도 기능상 문제 별로 없음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큰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보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 사람은 많음 그게 사회적 통념이고 그런 루틴을 타는게 이상한것도 아님

 

 

외모는 아주 큰 재능임. 그거 때문에 성형도 하고 옷도 잘입으려고 하고 함. 

 

사람이 짧은 순간 판단을 내릴때 아주큰 판단요소 임. 

 

너무 찐따 같이(몸에 안맞는옷)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그사람이 잘못한거 없어도 부정적이게 생각함.

 

그게 이상하다고 아무도 생각안함.

 

 

젓가락질도 외모의 부차적인 요소 같은거임. 사람들이 그런 작은 습관을 보고 판단을 내릴때 참고하기 쉬운 요소

 

그런데 이건 작은 노력으로 해결할수 있는 내 표현 정보임. 

외모 중에서도 옷차림 이랑 비슷한거임 자주 빨고 몸에 맞는것만 입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하는거처럼

 

젓가락질 제대로 함으로서 타인에게 젓가락질 못한다고 집안 교육 못받았네  같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확율을 줄임

 


젓가락 질 하나로 그런것들을 판단하게끔 사회적 통념이나 머리속의 루틴이 그렇게 잡혀 있음. 

집안 교육이 엄하질 않았네. 다른 부분도 그런부분이 있을수 있겠네. 

노력이 부족한 사람인가? 

라고...

 

 

그걸 꼰대라고 할수는 없는거임.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기본적인 루틴이랑 동일한 루틴이다 보니.

 

그거로 부터 자유롭게 판단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적 활동이 뛰어난 사람들인거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게 아님. 

 

그리고 세상은 뛰어난 사람들 보다는 그냥 보통사람이 훨씬 많음. 

 

 

그냥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약간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그게 사회화 라는 과정의 일부분이기도 하고. 

댓글 : 52 개
근데 X자는 확실히 한계가 있긴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젓가락질을 X자로 하던 버릇땜에 주위 어른들이 뭐라했는데 그때는 괜한 반항심리로 끝까지 X자를 고집했었거든요. 하지만 X자로 젓가락질을 계속하면 아무래도 11자보다는 음식집기가 힘들기 때문에 손에 힘이 더 들어가 금방 피로해집니다. 결국 불편함을 못이기고 11자 연습해서 지금은 11자로 하고있네요.
개인적으론 젓가락질에 필요한 기능이 3가지로 생각함
오므리기/벌리기/버티기
x는 오므리기/벌리기는 잘하는데 버티기 기능이 약하거나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그것도 잘하는 x잡기 하시는분들도 가끔 있긴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묵 젓가락으로 짚어서 먹기/갈치를 젓가락만으로 발라먹기)
생각만 하는건 꼰대가 아닌데 입 밖으로 나오면 꼰대가 맞음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죠.
먼가 거슬리는거 자체를 못참아서 그러면 꼰대겠지만
고쳐주는게 좋겠다 라고 순수하게 생각해서 그러면 그걸 또 꼰대라 하긴 그렇잔아요. 오지랖이 넓은거지.

동기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니까 행태만으로 평가하긴 좀 힘들거 같아요.
22222222222222222
경우에 따라 다르건 맞죠
근데 그건 어릴적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젓가락질 교정해주던 시절까지이지
성인이 된 다음부터는 선 넘는것 이라고 봅니다.
요즘 가족 친척들끼리도 학교어디갔니 직업은 뭐니 하면서 물어보는거 조차 논란이 되는 시댄라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척이 묻는 결혼할 사람은 있니? 언제 결혼하니? 나라가 출산율이 낮아서 힘들다더라 하는거랑
결혼 하셨어요?/아 하셨구나/ 저는 완전 미스인줄 알았어요.
같은 패턴으로 흘러가는 질문들은 우리가 다르게 받아들이죠.
후자의 경우는 한국의 경우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흔히 하는 질문들중 하나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흐름이죠. (세대 별로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성인되면/입박으로 내면 이런 절대적인 기준들이 서는 것들이 아니고 상황과 의도 그런것들이 전부 종합적으로 판단되면서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려고 하지말고 그냥 경우에 따라서 다른게 아닐까 머 그렇습니다.
그 종합적이라는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판단하는거지 말하는 사람이 정하는게 아니니까 문제죠
절대적인 기준이 없으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하니 함부로 말꺼내면 안되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할때 이정도는 괜찮을거야 라는 기준을 마음대로 정하고 남한테 말꺼내지만
남들은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
젓가락질 문제도 매번 불판 열리는데 그 기준이 모두 다르다는 거구요
꼰대다 아니다 라는걸 정할때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되는데 정보가 부재함으로 절대적 기준이 존재 할수 없다.
라는거인데요.
판단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므로 말을 하는 사람은 그 판단 기준을 알수 없기 때문에 입밖으로 꺼내면 이것이 오지랖/꼰대/진실된조언 으로 받아들여질지 알수 없다 때문에 그 불확정성을 무시하고 입밖으로 꺼냈기 때문에 꼰대다? 라는 의견이신가요?
그럴수도 있네요. 저는 그 불확정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할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너무 친한데 그걸 고쳐주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그게 꼰대처럼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친분관계나 상황 말투 이런 요소들이 그 순수성을 보장해줄수 있는 관계라면 그걸 꼰대라고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잔소리 많은 친한 누군가 가 될꺼라고 생각했거든요.

머 어떤 일반적인 상황을 상정에 뒀냐에 차이겠네요. 저는 단순 상사나 그런 관계보다는 오지랖을 부려지고 싶어지는 오래된 친구나 연인 머 그런관계를 상정한거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 순수성을 보장 해주는 관계는 극히 드무니까요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쓸 정도라면 좀 더 보편적인 상황을 이야기 하는게 아닐까요?
이 글도 젓가락질에 대해 논쟁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이야기 하는 거라고 봐야하는데
매번 불타는거 보면 해결이 안나는 부분이죠.
동생이 격의 없이 친하게 지낸는 형에게 할수도 있는 얘기고 이게 꼰대냐 라면 아니다 보니.
그래서 그냥 너무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지 말고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다.
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머 결론은 캐바캐다.
말한다=꼰대 다 라는건 아니라는거죠.
무슨 말씀 하신건지는 잘 이해했고 그말씀도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꼰대맞음 저희 아버지가 그러심 ㅜ
그렇네요 사회적 통념을 꼰대라고 치부하기도 어렵죠
좀 더 시간이 흐른 후에는 아직도 이런걸 따지네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젓가락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좀 있죠
저도 그런편이고.. 물론 교정해 주지도, 말도 안꺼내지만

그리고 본문 초반내용보고 하나 알아갑니다ㅎㅎ
저도 비슷해요.
아주 가까운 사람이 그러면 맘속에서 오지랖을 부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갈등의 회오리가 몰아치죠 ㅋㅋㅋㅋ
입밖으로 나온순간 꼰대맞고
좀 더 지나면 생각만 해도 꼰대 맞습니다
최근100년간 사회적 통념이 바뀐걸 봐보면 이해하실겁니다
남자들은 주방에도 못들어가게하고 여자는 남자랑 한상에서 밥도못먹게하고
여자 미니스커트며 남자화장이며 셀수도없이 많죠
위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입밖으로 낸다고 절대 꼰대다 라고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인이건 선배건 친구건 후배건 순수한 마음에서 고쳐주고 싶어서 얘기 할수도 있거든요.
그런경우는 그냥 좀 오지랖이 넓은거죠. 너무 절대적 기준을 세우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해보시면 아실텐데, 사회생활 몇년 하셨는지요, 사회생활에서 꼰대짓의 출발점이 "배려"이며 "오지랖"입니다
인정하기 힘드실텐데 제가 봤을땐 글쓴이님은 꼰대기질이 충만합니다
절대적 기준을 너무 세울필요 없다 는 얘기인데
사회생활은 얼마나 했나 인정하시기 어렵지 않냐?
그게 제가 꼰대다 아니다로 넘어가는게 재미있네요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작은 단면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계시기도 하구요.

젓가락질은 바로 하시나요? .
젓가락질 제대로 합니다 ㅋㅋㅋㅋ 게다가 양손잡이고요 양손 다 젓가락질 할줄 압니다

지금 본인이 꼰대짓을 하면서 끝까지 자기합리화를 하는중인걸 모르시는게 바로 꼰대라는겁니다
사회생활 해봤으면 겪어볼 각종 꼰대짓들도 그 당사자들은 다 "배려"며 "오지랖"인겁니다

귀닫고 얘기하는것도 전형적이네요 정말로 ㅋㅋㅋㅋ
위에 쭈주가오님도 말씀했다시피, 이런건 말하는 사람의 입장보다 듣는사람의 입장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근데 뭔 개소리를 그렇게 포장하시는지요, 님이 거창하게 말하는거 결론은 그냥 통념이다 뭐다 헛소리 해놓고 그냥 출발점이 악의가 없으면 되는거다 라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꼰대가 오 ㅐ꼰대인지 모르시는건가요?
  • PYF
  • 2020/05/21 PM 04:39
사회생활 해보시면 아실텐데, 사회생활 몇년 하셨는지요
전 이대목도 꼰대같이 느껴지는데요 ㅎㅎ
이런사람한테 댓글을 남긴 제가 잘못된거네요 ㅋㅋㅋㅋ
일단 님 가정교육 수준은 알겠네요 잘 배워 갑니다 ㅋㅋㅋ
먼저 지능운운 가정교육 운운하더니 댓글 삭제하는 꼴은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적으로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했을때 그걸 젊은 꼰대라고 할수 있나요?
상황설정이 너무 한가지로 쏠려 있는것 아닌가요?
위계에 따른 권력이 존재한다면 입밖으로 내놓기만 해도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유치원에서 젓가락질 하는법 배워온 아이가 젓가락질 바르게 못하는 부모님에게 하는경우는요?
엄마는 젓가락질 그렇게 해? 나 유치원에서 이렇게 배웟는데 이게 맞는거야? 라구요.

머리속에서 좁게 상황 설정 해놓으시고 그에대해서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에 상대에게 사회 생활은 얼마나 해봤냐 인정하기 어려울텐데 같은 비꼬움 질 해대면서 좋은말 듣길 바랬나요?

먼저 시비 걸어 놓구선 헛소리 하지 말고 꺼져주시길 바랍니다.
첨부터 논리적으로 대답못하는 부분에서 알아차렸어야하는데 ㅋㅋㅋ 먼저 가정교육이며 지능운운하시더니 ㅋㅋㅋㅋ 누가 그러더군요. 논리적으로 반박이 안될때 인신공격이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얘기한건 댓글 원문 봐보면 아는데 사회생활해보면 꼭 그런 꼰대질들은 본인보다 윗급인 경우에서 나오죠 직급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꼰대질하는 경우도 있긴하겠지만 드물죠 ? 님도 사회생활을 해봤더라면 상급자한테 이런거 "배려"며 "오지랖"이며 할 상황이 있나요? 사회생활하면 누구나 겪어보는겁니다 그걸 예로 든거구요, 가장 흔한게 젓가락질갖고 가정교육이니 노오오력이니 운운하는 사람들이고요
혼자 불특정다수를 지칭해놓고 거기서 가장 흔한 부류를 예로 들어줬더만 지금와서 다른 댓글엔 뭐 가장 친한 사람들 운운하고 말바꾸고 댓삭튀하고 그러는건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경우를 예로 들었더니 오죽 반박할게 없으면 인신공격하고 이제와선 뭐 유치원에서 아이가 엄마한테 운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실컷웃고갑니다 댓삭튀 찌질이님
니말이 틀렸잔아. 동생이 형한태 얘기하면 그거 어지간하면 꼰대질이 아니거든
입밖으로 내는 모든 순간에 꼰대야? 아니잔아.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고 재차 말하자 마자 풀발기 해서 사람한테 비꼼질 했지.
니가 절대적으로 옳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그걸 내가 아니다 라고 하니까 그 이유는 묻지도 않고 비꽈댔고. 그런걸 보고 꼰대라고 하는거야.
머리가 닫힌사람. 생각이 닫혀서 남이랑 대화 못하고 지가 틀렷다 하면 풀발기해서 때려 밖는 사람.

그런경우가 적어? 넌 너보다 손위인사람과 제대로 된 우정을 나눠 본적이 없는거지.
흔해. 존경할만한 상사. 보고 배울 열심히 사는 형. 밥/술 잘사주고 편히 대해주는 착한형
니 주변에 그런사람이 젓가락질 못하는거 봤을때 얘기해주고 싶었던적이 없었던거야.

스스로 태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봐 좁은 생각에 갇혀서 사람들한테 독뿌리고 다니지 말고.
일반적인 경우는 전혀 배제하고 소수의 경우만 갖고 그게 전부인것처럼 말해놓고 먼저 논리적으로 반박을 제대로 못한담에 논점흐려놓고 인신공격해놓고 지금와서 풀발기하는게 누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발기후 인신공격한담에 댓삭튀한걸로 너님은 이미 대화에서 벗어난거 , 좁은 생각 운운하는데 첨부터 아예 제한적인 조건부를 걸어놓고 그걸 명시하지도 않고 귀닫고 결론내리는건 좁은생각아님?
아래사람 이 손윗사람한테 말하는경우가 그렇게 소수의 케이스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래 윗가 아니더라도 오래된 연인 관계 부부관계에서도 그게 꼰대질인지 또 생각해보고
단지 가족구성원 간에도 부모/자식 관계 뿐 아니라 부부 관계가 가 존재하고 그건 대등한관계라는걸 생각해봐.

다시 말하지만 절대적 기준을 세우기 보다는 상황과 경우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판단 하는게 좋을거 같다. 너무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생각할필요는 없다는거야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가자고.

"어째건 입밖으로 꺼냇음 꼰대임" 쉬익쉬익 하지말고 니가 상정하지 못한 상황이 있을수도 있음을 가정하고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

처음 비꽈된 댓글 삭제하고 사과 하고 가라.
ㅋㅋㅋ지가먼저 지능운운 가정교육 운운한건 끝까지 아무말없네 ㅋㅋㅋ 수준나온다 진짜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야 하는건 너아니냐? 애초에 가장 일반적인 상황을 배제해놓고 나오는게 그게 유연한거임?

아 생각이 유연한까 가정교육 지능 운운하고 댓삭튀하는거구나 ? 이야 대단해 ㅋㅋㅋㅋㅋ
위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입밖으로 낸다고 절대 꼰대다 라고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인이건 선배건 친구건 후배건 순수한 마음에서 고쳐주고 싶어서 얘기 할수도 있거든요.
그런경우는 그냥 좀 오지랖이 넓은거죠. 너무 절대적 기준을 세우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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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회에서나 친하지 않는 친척들의 출발점이 "배려/오지랖"이야 기준을 세우자는게 아니라 당사자들이 배려며 오지랖이라 좋은마음이면 듣는사람이 아무리 ㅈ같아도 꼰대질이 아니라는게 너의 주장인거고
그 주장들이 바로 꼰대들의 주장이나 마찬가지인데
님주장=꼰대주장 기질있으시네이네요 이러니까 풀발기해놓고 쒸익쒸익해놓은담에 인성질해놓고 이제와서 나보고 댓글지우고 사과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넌 댓글지우면서 사과함? 끝까지 본인이 먼저 가정교육운운 지능운운한건 말도 안꺼내네?
니가 먼저 비꽈 대길래 똑같이 비꽈 댔는데 못알아 듣더라.

그래서 달은 댓글이였어 댓글 지운걸로 너무 물고 넘어지니까 다시 비슷하게 적어줄께

"지적 활동이 뛰어난건 아닌거 같고 가정교육은 못받은거 같다구" 였을꺼야

이말이 왜 나왔는지 잘 설명해줄테니까 잘봐

난 저 "" 내의 댓글을 적기 전에 너에게
작은 단면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다.
젓가락질은 바로 하시나요?

라고 비꽈 댔어

작은 단면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준다. = 나는 본문에서 작은 단면으로 사람을 판단 하는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지적 활동이 뛰어난 사람이다. 라고 함 -> 넌 작은 단면으로 사람을 판단했다. -> 따라서 너는 지적 활동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라고 얘기한거고

젓가락질은 바로 하시나요? = 젓가락질 잘 못하는 사람 보면 사회적으로 가정교육 못받은 사람으로 보통 이해한다. -> 너 사람 비꽈대네며 사람에게 무례하게 군다->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거 같은데 젓가락질은 하니?

라고 물은거란다.

왜그랬을까? 니가 먼저 비꽈 댓잔아. 니 잘못은 안보이고 남잘못만 보이지.
상대가 너에게에 무례를 범하지 않았음에도 상대에게 무례 하게 굴었잔아. 그럼 상대도 무례하게 굴수 있단거 감안해야지.

왜 쭈쭈가오님이랑은 얘기가 되는데 너랑은 안됐을까? 누가 먼저 치받았는지 봐라.
사회생활이며 상대에게 꼰대라는둥 누가 먼저 무례하게 굴었는지 보라고

생각을 유연하게 가져라 내 의견이 언제든 틀릴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다른 얘기를 하면 왜그런지 이해가 잘안가면 왜그렇게 생각하는지 타당한지 안한지 대화하고 이해하고

그말이 맞으면 내생각이 고쳐질수도 있고 틀리면 왜 틀렸는지 얘기할수도 있고 그저 다를 뿐이면 다른체로 둘수도 있게 유연해지길 바란다.

"연인이건 선배건 친구건 후배" 라고 각기 위계가 상/하 동등/ 하/상 인 경우를 모두 예로 들어 놓았으나 이를 각기 상정해보지 않고 댓글을 쓴게 여기서도 들어나는구나.
남의 이야기를 잘 보고 들어라.

혹시 몰라서 그런거라면 가르쳐 줄께.
후배가 선배에게 말하는 경우는 아래에서 위로 말한거고 친구나 연인은 대등한 관계란다.
위계가 다른경우 상황 설정이 완전 다르고
세상에 위계가 한쪽으로만 존재하는 세상은 없다.
상하 관계만 존재하고 하/상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없지. 이해했지?

동등하거나 하/상 관계의 경우 단지 입밖으로 내놓았다고 해서 꼰대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어.

지적활동이 뛰어나지 않은 친구야 이제 좀 이해했니?
그럼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으면 얼렁 사과하고 가렴.
수준나온다 ㅋㅋㅋㅋ 사회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꼰대질에 대해서 배려며 오지랖이라고 쉴드 그이상을 치는것에 대해서 너 이렇게 말하는게 꼰대나 마찬가지다 라고 말하는걸 이해못한 니 수준이며
끝까지 자기가 인성질한것에 대한 변호며 진짜 수준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쭈쭈가오님이 말한게 결국 내가 말한거나 마찬가지라는걸 이해 못하는 너의 지능에 대해서도 감탄할정도임
절대적인 기준이 없으니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하니 함부로 말꺼내면 안되는 겁니다
본인이 생각할때 이정도는 괜찮을거야 라는 기준을 마음대로 정하고 남한테 말꺼내지만
남들은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

쭈쭈님이 말한건데 이 말이 뭔지 이해 못함? 니가 말한거랑 완전 반대되는 나랑 같은 의견이잖아
생각이 유연해져야 하는건 너지 , 말을 어렵게 꼬고 있ㅇ보이게 하면 다 되는줄아나본데 ㅉㅉ
아무리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이 중요한 판단 근거라 할지라도 객관적 정황이 명확한 경우에 그 주관은 근거가 부족한 주관이 되어 무시 될수도 있다는거야.

남자가 전철에서 걷다가 마주 걸어가는 여자를 0.1초 동안 바라 보았을때
(다가오는 물체를 피하기 위해서 물체 인지를 해야겠지)
주시 당한 여자가 아무리 성적 수치심을 느꼇다고 말하더라도 그 수치심을 인정할수 없는것과 같이.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 얘기했을때는 권력관계의 역전으로 아랫사람에게 입밖으로 내었다라는 조건 하나만으로는 꼰대라 할수 없다는 거란다.

의도의 순수성이 잘 의심당하지 않는 상황이라는거야. 이게 우쭈님과 내가 얘기하던 이야기의 일부이고.

역시 지적 활동이 뛰어나지 않다보니 말을 못알아 듣고 말이 안되는 소리를 계속 하는구나.
가정교육을 못받아서 예의가 없다보니 상대가 무슨 말을 해도 들은 생각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야.
사회생활 해보면서 상사가 꼰대질할때 주변사람들도 다 꼰대질이라고 보이고 당사자도 그렇게 느껴지니 요즘들어 사회에서 꼰대질이 적어지고있는거지
다 너같은 이상한 마인드였으면 아직도 조선시대였겠지?
지적수준이 낮은게 누군지 잘 생각해봐 ㅋㅋ
가정교육수준이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먼저 인성질해놓고 댓삭튀한담에 계속 대답회피하다가 다시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는거에서 이미 너의 수준이 들통났어
정상적인 가정교육 환경이라면 먼저 가정교육 운운하지도 않았겠지,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너의 부모님 잘못이지
게다가 대충 사회생활도 어떤부류인지도 각이 나온다 이거지
학교는 졸업은했니? 사회물은 먹어봤고?
사회물 몇년 좀 먹어보고 각종 꼰대질 당할때도 꼭 너의 그 "화자의 배려와 오지랖"을 이해하고 존중한담에 불쾌해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이다 ㅋㅋㅋ
그리고 아까부터 예시를 개소리를 꺼내가면서 예시를 두는데
그냥 그렇게 살아라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
내 과거 직원중에 너같은애가 한명 있었는데 결국엔 회사에서 여기저기 배운척 지식인인척하다가 지혼자 온갖 사건마다 피해자코스프레/ 그리고 동기며 후배한테 꼰대질 다 해놓고 평판 나빠지더니 회사 나간애가있다 정말로 걜 생각나게 하는 ㅋㅋㅋㅋ
걔도 특징이 말투만 번지르르했지
게다가 다시 그 개소리 예시를 말하자면
꼰대질은 주변사람들도 대다수가 꼰대질이라고 인지를 하는거고
니가 말한 예시는 주변사람들도 그냥 시선방향이 그쪽이라 본거구나 라고밖에 생각안해
즉 니 예시는 잘못된거지
오히려 니 예시는 일반적인 통념에 대해서라는 기준이라면 내말이 맞는거고
지능 운운하기전에 니 수준먼저 좀 봐봐라 애휴 ㅋㅋㅋ 사회생활 좀 해보고 인터넷에서만 이러지말고
먼저 인성질해놓고 댓삭튀한담에 계속 대답회피하다가 다시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하는거에서 이미 너의 수준이 들통났어
(누가 봐도 인성질은 니가 먼저 했단다 댓삭튀 가지고 꼬투리를 하도 잡길래 그대로 다시 해주고 해석도 해줫지)

꼰대질은 주변사람들도 대다수가 꼰대질이라고 인지를 하는거고
( "꼰대질은 /주변사람들도 대다수가 꼰대질이라고/ 인지를 하는거고"
꼰대질은 00이라고 인지를 하다. 가 원문이 되겠지
꼰대질은 무엇 이라고 인지를 하다. 가 근데 말이 되니? 비문이지.
꼰대질은 무엇 이라고 인지 하는 것이다. 가 맞을 꺼고
꼰대질은 무엇 이라고 인지 하는 것이고 가 맞는 문장의 구성일꺼야.
그리고 꼰대질은 00이라고 인지 하다 라고 꼰대질을 정의 하고 설명하고 있는데
그 술어가 "대다수가 꼰대질이라고 하면 꼰대질이다" 이거든
꼰대질을 정의하는데 꼰대질을 반복하네? 설명하고 있는거 맞아? 동어 반복을 통해서 대상을 설명하면 이해할수가 없지. 똥은 대다수의 사람이 똥이라고 인지 하는 것이다. 라고 하면 똥이 먼지 알수가 있나? 없겠지.

꼰대질은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위계를 이용하여 잔소리 하거나 귀찮게 하는 행동을 말하지.
그러니 일반적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꼰대질 하는경우가 성립할수 없겠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속적으로 말하는 바와 같이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할 경우 의도의 순수성을 의심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때문에 아랫사람이 젓가락질을 바로 할것을 조언 하는 경우에는 단지 입에 담았다는 조건 하나만으로 꼰대질을 했다고 정의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란다. )

니가 말한 예시는 주변사람들도 그냥 시선방향이 그쪽이라 본거구나 라고밖에 생각안해
즉 니 예시는 잘못된거지
(거봐 내 예시에 대해서 이해 자체를 못하구 있잔아.
그렇게 전철의 남자가 본 것이 주변사람들도 단지 지나가는 물체를 본것이라고 생각할만큼 객관적 정황명확한거야 주관적 판단을 객관적 상황이 뛰어넘는 거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한거지.
때문에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할 경우는 위계역전 때문에 객관적 사실이 주관적 판단보다 우위를 점하게 되고 윗사람이 어찌 들었건간에 꼰대질을 했다고 정의 할수 없다는거지. 아주 좋은 예지 )

오히려 니 예시는 일반적인 통념에 대해서라는 기준이라면 내말이 맞는거고
(지금 일반적인 통념이 무언지 한번도 언급한적이 없지. 새롭게 꺼내든 개념에 대해서는 그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으면 아무도 그이야기를 이해할수가 없단다.
그게 사회적이나 학문적으로 공인되어있는 지식이면 상관이 없겠다만
무엇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인지 언급하지 않았고
일반적인 통념이 정확하게 무엇이다라고 서술 하지 않으면 개인에 따라서 다르게 인지 하기 쉬운 부분이란다.
)

내가 언급하지 않은 문장은 전부 인신 공격 하는거라 언급 하지 않은 거야
이미 내가 너에게 먼저 인성질을 부렸다고 인지부조화가 되어서 바르르 하고 있구나.
다시 말하지만 먼저 비꼬아 되며 상대에게 인성질을 한건 너란다.

어때 마음껏 상대를 인신 공격하며 떨어진 자존감은 회복했니?
니가 왜 다른관계에 대해서 잘 설정해보지 못했는지 그게 왜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잘알아.
니가 꼰대질 당한 경험만 많기 때문일거야.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을 좁게 가져가지 말고 너가 경험한것 외에도 여러 경우들이 있단걸 잘 생각하고 살아

그게 그다지 귀한것도 아니야.
그냥 친한 후배가 선배에게 조언하는거 자주는 않지만 꽤 벌어지는 일이진아.
그래서 나도 그냥 너무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지 말고 생각하지 말자 정도로 얘기 했는데 거기에 들이 박은건 너고

곱게 가르쳐 줄대 잘듣고 깨달아가길 바란다.

ㅋㅋㅋ가서 사전에 꼰대질이나 검색해보고 말해봐 진짜 귀닫고 벽에다가 얘기하는 사람이랑 뭔말을 한건지 ㅋㅋ
바르르 떨긴 얼어죽을 ㅋㅋ 보니까 회사도 꽤 다니고 나이도 40가까이되던데 대충 직장생활 어떤꼴이길래 인터넷에서 이렇게 귀닫고 풀발기하는지 각이나온다
말투 번지르르하게 하고 논리적으로 받아치지못하니까 온갖비아냥거리고 애휴 ㅋㅋ열심히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
미운정도 정이니까 내가 진심으로 충고해주는건데
본인 여지껏 살아오면서 사회생활도 한 10여년 15년가까이 했겠지?
살면서 만나온 꼰대들도 많았을텐데 어느순간 내가 그렇게 된건 아닌가 잘 생각해봐
진짜 처음부터 귀닫고 사상의 유연함이니 운운하다가 혼자 풀발기해서 지성이며 가정교육이며 한거보면 어쩜 그렇게 전형적인 꼰대마인드가 ㅋㅋㅋㅋ

혹은 전여친들이 있다면 전여친들한테도 물어봐봐 내가 꼰대같냐고

오후내내 재밌었다 계속 그런태도로 살아가길바라
지금도 내가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했다고만 하지 논리적으로 반박 못하고 있고
논리에 어디가 틀렸는지 논박은 못하지.
왜? 지적 활동이 뛰어나질 못하니까. 스스로 틀렸거든.

내가 생각을 닫아 놓구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근거는 없어.
난 생각을 충분히 열어 놓구 이야기를 시작했고 그 근거로 너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던 쭈쭈가오님과 이야기를 잘 나눴어.
내가 처음부터 귀막고 시작했다는 증거나 근거를 말하지 않고 너는 끝임없이 내가 귀막고 받아들일생각 없이 말하는 꼰대라고 우겨대잔아.

잘봐라 내가 처음부터 내말만 맞아 니말이 틀려 라고 했어?
니 댓글에 내가 뭐라고 댓글 달았냐? 다시 쭉 올려서 읽어 보렴.
관계의 상하 우열이 역전된 관계인 "후배" 가 말할수도 있고
대등한 "연인"이 말할수도 있으니 절대적 기준을 세우지 말라 하지.
"연인이건 선배건 친구건 후배건 순수한 마음에서 고쳐주고 싶어서 얘기 할수도 있거든요." 라고 말이야

이게 내가 내 생각을 니한테 강요한건 아니잔아. 니 생각이 틀렸다고도 안했고
그저 꼰대질이란게 불가능한 관계의 예를 들면서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지 말라 하지
여기서 너야 말로 남의 말을 듣고 생각을 깊게 해봤으면 연인 관계나 후배가 선배에게 말하는 상황을 가정해봤을꺼야 그랬으면 아 그럴수도 있겠네 하고 마무리 졌으면 되었겠지.

너야말로 이렇게 남의 말 안듣고 생각이 꽉막혀서 꼰대스럽게 굴었던 증거가 있어.
스스로 했던 판단이 옳다고 강하게 믿고 남의 이야기를 사려 깊게 생각 않하는거지.
스스로 생각이 유연하지 못했다는게 느껴져?

그러고 나서 봐봐 니가 최소한 예의라도 있었다면 내가 틀렸다고 생각해도 아 그건 이러이러해서 틀린 생각같네요. 혹은 아 그건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한번쯤 더 물어 봤겠지. 너는 어떻게 했니?

그냥 들이 박잔아. 예의에 어긋나게 굴었잔아.

사회생활 해보시면 아실텐데, 사회생활 몇년 하셨는지요, 사회생활에서 꼰대짓의 출발점이 "배려"이며 "오지랖"입니다
인정하기 힘드실텐데 제가 봤을땐 글쓴이님은 꼰대기질이 충만합니다

이게 너는 예의가 있는 말하기라고 생각하니? 상대에게 너 꼰대네 라고 근거없이 비방하는게?

시종일관 마치 내가 니를 자극한걸로 말하고 있는데 아니란다.
니눈에 내가 꼰대처럼 보였다고 해도 그게 니가 날 들이 박을 이유는 못되.
먼저 사람에게 무례하게 군건 너야.
이걸 인정 못하면 니가 인지 부조화로 실재를 오류나게 받아들이고 있는거라구.

돌려치면 못알아들을 만큼 지적 활동을 잘 못하길래 하나 하나 다 짚어서 설명해준거야.
어차피 니 생각이 바뀌지 않을꺼고 당장 때려 죽여도 스스로 틀렸다고 인정 못할거 알아.

그저 처음에 자신이 예단한 모습 이라고 근거도 없이 외치기만 하는게 되게 안쓰럽다...
누가 뭐라하지도 않았고 불편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제가 보기 싫어서 전 혼자 바꿨네요. 쓸데없는 것이지만 음식의 예법이라는게 있고 문화마다 그러한 것들이 있을테니 언젠가 그런 예법을 지켜야할 공간에 가야할 일이 있다면 해두는게 좋을듯
저는 어릴때 콩옮기기로 배웠는데 한 3일? 손 아파서 고생했죠 ㅋ
걍 보기 안좋던데
저도 대학교때까지 이상하게 하다가
졸업전에 연습해서 바꿨네요 한 보름정도 하니 금방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길어야 한두달 정도 마음 다잡고 하면 바꾸죠.
매일 보통 3번씩의 연습 시간이 1~20분씩 주어지니까요.
본인이 안좋게 생각하면 바꿀꺼고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살겠죠
전 일단 안좋게 봅니다 직접 말은 안해요
타인 인생인데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싶지 않음
11자와 X자 중 반찬이 튀어서 다른 사람 옷에 떨어질 확률이
어떤 게 더 높을지는 통계를 몰라서 모르겠지만
X는 끝이 벌어지는 모양인데 어떻게 반찬을 집는건지 신기함
기인열전에 나와야함
잡고 버티는 힘이 x는 아무래도 존재하기가 어렵죠.

말씀하신데로 접촉면이 좁아지고 각도가 생기기 때문에 x자로 젓가락질 하시는 경우에 잡고 버티는 힘을 잘 못쓰는 분들이 많으시죠.

보통 오므리는 힘만 존재해서 음식이 단단한 경우에 오므리는 힘을 계속 발생시켜서 짚으면 큰 문제가 없는데
연질의 음식을 짚을땐 음식이 부셔져서 그게 불가능하죠.

근데 또 가끔 계시긴 해요. 저도 그런분들 보면 신기해요.
젓가락질보다 쩝쩝대는게 더.....후
걍 남들이 싫어하는짓 안하고 살면 안될까
누군가와 같이 밥 먹을때
흘리거나 튀기거나 못집거나 하면서 나한테 피해아닌 피해를 준 사람들은 거진다 x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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