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테넷 후기(노스포)2020.08.31 PM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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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이해 같은걸 미리 보고 가야 된다 막 그랬었지만 그정도까진 아님.

 

엔트로피 역전이다 머다 얘기가 나오지만 에너지 준위가 변경가능한 엔트로피 역전보다는(엔트로피 역전은 사실 무중생유에 가까운 개념)

시공간 연속성을 역행한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듯. 


머 여튼 영화내에서도 어느정도 충분히 설명해줌. 어려운거 없음.

(시간 역설 이랑 평행이론까지 나오긴 하는데 모순점을 해소하기위해서 나오는 어려운 소리 정도로 취급하고 넘기면 됨) 

 

인셉션 + 메멘토 느낌이 많이 남.

둘다 다소 어려운 영화엿고 인셉션은 같은 감독의 작품

다소 자가 복제된듯한 느낌이 살짝 듬.

 

 

시간 역행과 관련된 장면이 처음 나오는 장면에서 솔찍히 너무 많은 예상을 해버림...

 

재미있고 조각을 맞춰 가는 맛은 있는데 인셉션 보다 긴박함은 떨어졌던것 같음.

 

 

10점 만점에 8.8점 줄수 있을듯 

댓글 : 5 개
메멘토도 놀란 감독 영화에요 ㅎ
인셉션은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는 말을 듣고 뭐지 했는데ㅋㅋㅋㅋ

메멘토가 놀란 영화라는건 몰랐는듯ㅋㅋㅋ
글쿤요. 메멘토도 놀란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는건 엔트로피 때문이라... 시공간 얘기나 엔트로피 얘기나 똑같은 얘기 같은뎅
말씀하신 것도 옳은 말씀입니다
영화에서는 모든 벡터의 역행을(물리적 화학적 에너지 방출 미립자 등등) 가정하고 있고
일반적인 과학의 엔트로피 역전은 단순히 스칼라로서 에너지 준위의 변화가 가능하다로 엔트로피 역전에 대한 정의를 다소 다르게 내리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공간 역행이 좀더 벡터의 역행이라는 측면에서 직관적인 표현이라 생각해서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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