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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직 하고 나서 힘든점을 막 쓰다가2021.09.07 AM 12:22
회사에서 요구하는게 업계 끝판왕 쯤되는 요구를 받고 있고
이직하고선 한달 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푸쉬해서 힘들다는 얘기를 구구절절 쓰다가
혹시라도 회사사람이 이걸 보면 어쩌나... 하고 내용을 조금 각색하다가 그냥 지워 버렸다.
이걸 올리고 혹여나 누군가 알아 볼까 두려워 스스로 검열하는 나와 또 그게 보여졌을 때 큰일이 날수도 있는
나의 나약함과 빈약한 상황이 애처로워 졌다....
힘내자... 파이팅...
자야지 내일도 일해야 하니까...
댓글 : 4 개
- 사용되는닉넴
- 2021/09/07 AM 12:26
힘내오..
힘냅시다
힘냅시다
- 합법외노자
- 2021/09/07 AM 12:41
나도 일하고싶다
- tuck
- 2021/09/07 AM 12:53
잘하셨어요. 저는 실제로 마이피에 회사 얘기를 각색없이 썼다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엿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이유없는 악의를 가진사람이 넷상에 없진않더라구요.
이후에는 회사 얘기 안하고, 해도 어느정도 각색해서 하고, 그러다보니까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싶어서 그냥 진솔한 얘기는 안하게됐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길.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엿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이유없는 악의를 가진사람이 넷상에 없진않더라구요.
이후에는 회사 얘기 안하고, 해도 어느정도 각색해서 하고, 그러다보니까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싶어서 그냥 진솔한 얘기는 안하게됐습니다. 아무튼 힘내시길.
- 체셔토깽이
- 2021/09/07 AM 01:43
익명의 공간 기대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사리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잘 하셨습니다. 힘 내세요!!
저도 이젠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ㅠ
잘 하셨습니다. 힘 내세요!!
저도 이젠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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