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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선 관련 마이피 글을 보다가..2022.01.23 PM 08:17
"어떻게 행동과 말을 보면서 윤석열을 뽑을 생각을 하는지...."
하는 글을 봤음......
근데 과연 15년 전에... 이명박이 썩어 빠진거 당시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 몰랐을까?
결국에 그때 이명박 찍었던 사람중에 이명박이 다스를 통해서 먼가 해먹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찍은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명박근혜 찍었던 사람들은 왜 그들을 찍었을까?
그냥 그때 그사람들 찍었던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간게 아니라는거임....
문재인 정부가 실재로 무능했냐 아니냐는 얘기할 필요도 없음...
왜냐면 노무현 정부때 죽은 경재를 살려내라 어쩌고 연극 할정도로 프로파간다를 해댄 덕분에
노무현 정부도 무능 정부였었음... 실제로 그랬냐? 아니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음...
안일하게 윤석렬을 보고도 뽑고 싶냐? 라는 말은 뽑고자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한테는
아무런 영향도 안끼치는 공염불에 불과함...
(사실 노동관을 보면 노동자들은 윤석렬 뽑을 생각 안드는게 맞긴함... 소름끼치는 노동관...)
ps 참고로 여성 정책이고 나발이고간에 그냥 일자리 만들고 노동 문화 바꾸고 소득 수준 올려주면 성간 갈등 같은거 다 없어짐.. 애초에 쥐어짠 파이 가지고 나눠 먹으려니 남자가 없으면 편할거 같은데 여자가 저걸 먹내 아니면 내꺼 같은데 로 싸우게 되는거지...
노동문제에 진심인 사람들좀 나왔으면 좋겠음.
파격적으로 주 4일제 금무시간 24시간 일6시간 해버리면 기업도 별수 없어서 3일/4일 근무제 만들고 3교대 시프트 없어지고 4교대 시프트가 생기겠지...
생산직 쪽에서는 고용이 최소 1.25배에서 1.5 정도 증가 할꺼고 사무직도 고용인원 자체는 2배가 될꺼임.
사회 자체는 휴일 없는 시스템으로 변하겠지... 사람들 휴일은 주 3일이거나 4일이고... 사회 자체의 생산성은 되려 늘겠지...
좀 덜벌어도 일단 안정적 일자리가 있냐 아니냐는 세상이 달라져 버리는 차이라서... 저런 안정성 속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은 창조를 할지 생각하면 그리고 노동문화도 얼마나 바뀔지 생각하면 사람 갈아서 죽일듯 일시키는 문화도 많이 줄어들꺼고 사회 문제들 대부분이 해소 될꺼라봄... (머 저는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니 먼빠니 저빠니 어쩌고 저쩌고 몰아 세우지 마십쇼)
- 켈라
- 2022/01/23 PM 08:26
박근혜때는 진짜 그냥 여자대통령 보고싶어서 뽑았다는 사람도 많았고
- 네온비
- 2022/01/23 PM 08:28
- Lifeisbeaten
- 2022/01/23 PM 09:37
- 옆집사는곰아저씨
- 2022/01/23 PM 08:30
- Lifeisbeaten
- 2022/01/23 PM 09:34
- 웨폰메이커
- 2022/01/23 PM 08:32
정의당 그쪽은 노동이 핵심입니다.
- Lifeisbeaten
- 2022/01/23 PM 09:35
- BEAM
- 2022/01/23 PM 10:17
- 마제스팅어GT
- 2022/01/23 PM 08:35
정책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효과가 나타는게 아님
전정권 전전정권에서 똥을 싸놓으면 그거 치우기도 급함
대한민국의 법과 정책은 국회를 통해야 함
근데 대통령 바뀌었다고 갑자기 나라가 망했네 잘됐네 하는거 보면
스스로 누워서 침 뱉음 근데 말해 줘도 도름
문재인 정권도 임기 초
박그네가 싸놓은 똥
외교와 정책들 때문에 고생하다 이제야 그나마 정상화 되었음
만약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극에 달했을 텐데 아쉬울뿐....
정책과 인생을 연관 짓지 못하는 서민들 때문에
국짐이 활기치는 거죠
- Lifeisbeaten
- 2022/01/23 PM 11:44
모든 변화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우측이 잡던 좌측이 잡던 말이죠.
서서히 변하는 거지요.
국민들의 요구가 실제적인 변화의 범주보다 더 컷던 것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아틴
- 2022/01/23 PM 08:35
- 오라님
- 2022/01/23 PM 08:38
세번속으면 그쯤부터는 솔직히 속은놈도 잘못없다고 못할듯
- ajoomma225
- 2022/01/23 PM 09:17
- LeomonAde
- 2022/01/23 PM 09:23
- LeomonAde
- 2022/01/23 PM 09:26
- zzick2
- 2022/01/23 PM 09:56
나만의 시간은 기다려줘도 국가간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거든요.
그러한 미래자산을 정권교체니 복수니 실체가 없는데에 쓸 시간이 없단 말이죠.
- Lifeisbeaten
- 2022/01/23 PM 10:31
반대하는 의견이고 받아들이기 힘들어도
존중하기 때문에 삭제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의경우에는 본문의 글을 요약 한다고 하시면서 제 본문의 글의 내용을 훼손 하고 왜곡하고 있어 부득이 하게 모든 댓글을 삭제 하였습니다.
다른 의견은 의견대로 인정하오니 비꼬지 마시고 견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Lifeisbeaten
- 2022/01/24 AM 09:57
끝까지 다름이 아님 틀림으로 저를 대하시는 태도에 관련 댓글을 모두 삭제 하였습니다.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면 흔하게 나오는 일인지라 그냥 서로 서로에게 맞지 않는다 생각하고 넘어갔으면 하네요.
독선이라고 느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님의 입장을 저에게 강요하셨다는 걸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설득이나 주장이 아닌 너는 틀렸고 나는 옳아 라는 입장에서 계속 글을 쓰시는 한은 대화가 어려울테니까요.
정치는 항상 옳고 그름이 아닌 서로의 이익을 비교하고 각자의 이익을 보전하는 한도 내에서 타협점을 찾는 것에 있습니다. 다양한 입장과 의견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시고 정치 관련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단을 걸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남기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소모적인 싸움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아직멀었네
- 2022/01/23 PM 11:18
노동정책이나 일자리정책에 관심이 많았던게 문재인이었습니다. 관련 노력을 안한게 아니예요. 판판이 반대에 부딪치고 깨졌죠. 그래고 조금씩은 이루긴 했습니다. 쉽게 예를 들면최소시급 1만원 공약은 결국 4년동안 무던히도 싸우고 타협해서 9000원 겨우 넘기는 걸로 끝났습니다.
한번에 해결.. 되면 좋겠으나 그 해결책이란 것을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그런 건 없습니다. 조금 나아간 것을 조금 더 나아지게 하려면.. 그래서 다음 선택이 중요한 겁니다.
- Lifeisbeaten
- 2022/01/23 PM 11:33
그냥 노동자로서 또 다소 급진적인 이상향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가장 이상적인 얘기를 함으로 저의 성향을 밝히기 위한 PS였으니 그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멸망신뢰.NET
- 2022/01/24 AM 02:13
"남의 의견은 조까 내 의견만 들어"
저러니 차단박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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