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환혼 후기(노스포)

꽃보다 남자, 성균관 스캔들 류의 순정 만화형  여성향 드라마의 변주

다만 무협 + 주술 이라는 세계관을 만들어 놓고 거기서 만들어지는 특유의 이야기들은 흥미거리로 충분한 매력이 있음. 

전체적으로 결국 여자 타깃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다소 재미가 떨어지게 되는 요소가 있음.

그래도 만듬 샘이 떨어지거나 이야기 자체가 재미없는 편은 아니라 

100점 만점에 78~79점은 줄수 있을듯. 

[glossy]

홍자매는 여성고객층 드라마만 쓰니까 그걸 평가요소로 두긴 좀 그럼

[Lifeisbeaten]

작가분 성향까지는 미리 알지 못했네요.
그냥 저는 제 기준으로 평가 하는거니까요.

[써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겨울에 다음 이야기가 나온다는데 기다리고 있습니다.

[Lifeisbeaten]

제가 부정적으로 적었나봐요. 총점도 79점이나 되고 저평가 한게 아닌데...

[이통닭/광합성]

뭔가 정답이다 연금술사 엔딩인 척하다가 2부에서 꼐속. 이러고 끝남
세자랑 남주의 티키타카가 꽤 재밌었습니다.
남은 10편으로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Lifeisbeaten]

아무래도 떡밥 던져 놓은게 많고 이미 커플링은 완결이 났으니 무협 다운 전개는 2부로 풀어 내지 않을까 싶은데...
작가분이 여성향 쪽 극만 쓰셨다 하니 나머지도 구구절절한 사랑이 주가 될듯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