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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부산 개금밀면2011.02.26 PM 02:57
이번에 가본 곳은 밀면집 하면 다들 추천하던 개금 밀면입니다.
개금 시장에 가기 전 골목길로 들어가면 간판이 보여옵니다.
오오, 왠지 "오래된 집"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손님이 많아서 가계 여기저기를 찍는건 고소미 먹을 각오를 해야 할 듯 했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내가 앉은 곳 벽의 유명인들 사인이나 찍으려는데...
호....홍만이 횽...
이제 본론인 밀면으로 가봅시다.
이것이 보통 밀면으로, 4000원 입니다.
누구나 밀면 접사 한번 해보지 않나?
잘 비벼서 후루룩~
맛있게 먹었습니다.
먼저갔던 가야밀면에 비해 단맛이 조금 덜하고, 면이 탱탱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나오는 따뜻한 육수도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더랍니다.
디져트로 산 시장표 슈크림. 5개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댓글 : 5 개
- 양파양파
- 2011/02/26 PM 03:02
어흑 침넘어가는소리가... ㅠㅠㅠㅠㅠㅠ
밀면먹고싶네요... 어헝헝
밀면먹고싶네요... 어헝헝
- 광호제
- 2011/02/26 PM 03:03
슈크림을 땅에 던질꺼야 이렇게
- 遠野秋葉
- 2011/02/26 PM 03:13
슈크림이 바닥에 떨어 졋으면 환불해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장사하면서 그정도는 서비스죠 돈을 내라는건 말이 안됨
장사하면서 그정도는 서비스죠 돈을 내라는건 말이 안됨
- 오빠구름
- 2011/02/26 PM 03:18
슈크림으로 빠지지 마시고 ㅠㅠ
개금밀면 정말 최고죠~ 부산에 가게되면 시간 없어도 꼭 들러 먹고 가는 집 ㅠㅠ
먹고 시푸당 ;ㅁ;
- 遠野秋葉
- 2011/02/26 PM 03:26
ㅈㅅㅈㅅ저도 어릴때 부산 잠깐 살아서 한번씩 친구 만나러
가는데 이번엔 밀면 먹으로 가봐야겟심
부산만가면 매번 야구보고 회만 먹고오는 실정;;
가는데 이번엔 밀면 먹으로 가봐야겟심
부산만가면 매번 야구보고 회만 먹고오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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