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일본 진출 3일 일기2011.05.18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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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사능에 일본 사람들이 전부 마스크 쓰고 다닐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합니다.

Po언론wer의 힘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신경 끄고 사는건지...



2. ...그런데 한국의 어느 ㅄ이 저지른 지하철 보관함 테러가 소란스럽게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물타기 딱 좋은 기사죠.


3. 모든 사람은 같다고 생각하지만 벌써부터 어느 "큰"나라의 인간들에게 한방 먹었습니다.

덕분에 그 나라 인간들에게 편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4. 하지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한국사람이라는 선배님의 말씀과

그들의 진상(!!)을 듣고 보니 허허허...



5. 나름 잘한다고 생각한 외국어 실력은 현지에 떨어지고 보니 내가 초딩보다 못한 느낌입니다.

뭐 이제 3일이긴 하지만...





댓글 : 7 개
헐...진출하신지 얼마안되셨네요..
그 느낌 저도 알죠...
건승하시길....!!
요즘 일본 원전기사 뜨는거 보면...도쿄까지도 포기해야 할 듯 하던데...
방사능이 당장 효과가 있는게 아니니까 그냥 사는거죠 뭐;
정지하겠습니다 /
저도 일본에 있지만 일본에 있다보면 다들 무관심 시크라
자연스레 무관심해지지만 객관적 자료나 정보들을 보면
이러다가.. 언젠가 생명이 정지되겠습니다...ㅅㅂ
그래서 나는 관서를 선택했다
그래서 나는 베트남을 선택했다... 응?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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