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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비오는날의 아키하바라 기행2011.06.02 AM 09:52
주말에 멍하니 있는것도 그래서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광경.
비가 오지만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용팔이 향기 가득한 전자상가 거리.
초상권 때문에 얼굴은 가립니다.
큰길입니다.
사진에는 않보이지만 걸어가다보면 별의 별 인종 별의별 사람 다 보입니다.
양복입은 아저씨부터 PS2 소프트를 잔뜩 들고있는 인도사람, 덩치 산만한 흑형까지...
아무 가계나 들어가서 봤는데 팔고있던 마마마 상품들.
먹는거 같더군요.
아무 오락실이나 들어가 봤는데,
거대한 화면에 슈팅게임을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버...버츄얼 온!!
"나랑 계약하자"라고 쓰여진 영업용 계약 셔츠
찰지게 앙증맞은 리락쿠마 상품들.
하지만 가격보니 손이 않가더랍니다...
몬헌의 아이루 상품들.
카마타에서 정말 저거 등에 매고 다니는 초등학생도 봤습니다.
큰맘먹고 처음 사보는 피규어인 넨도 토토리랑 넨도 마도카 예약권.
특이하게 이런식으로 선주문 해서 파는게 재법 많았습니다.
선금을 내면 영수증과 같이 도장을 찍어서 주는데, 일단 주문받는 만큼 수주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댓글 : 5 개
- 피떡
- 2011/06/02 AM 10:06
아이루 가방 가지고 싶네요.
유치원생 딸내미 등에 붙여주고 싶어..
일본에 지인이 있으면 어떻게 구매라도 해보겠구만.. 지인 없는게 이럴때 마다 한이 되드라능..
유치원생 딸내미 등에 붙여주고 싶어..
일본에 지인이 있으면 어떻게 구매라도 해보겠구만.. 지인 없는게 이럴때 마다 한이 되드라능..
- 정지하겠습니다
- 2011/06/02 AM 10:50
샤를롯테 티 예쁘다 ㅋㅋ
- 캐슬마인
- 2011/06/02 AM 11:40
건담카페는 다녀오셨나요? ㅎㅎ
- 연금술사알케
- 2011/06/02 PM 04:09
그런곳에 혼자 들어갈만한 덕력은 아직 보유하고 있지않습니다...
- 세상은점점
- 2011/06/02 PM 09:40
마마마 상품은 빼빼로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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