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 먹거리 사진2011.06.11 PM 09: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오늘은 300엔 도시락 스페셜!





저 붉은 생선 처음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산양 뿔 처럼 생긴건 아마 죽순일 겁니다.





닭살 튀김으로 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고기 도시락.





생선까스에 고기 우엉 말이.





닭튀김...이건 300엔이 아깝던 ㅠ


300엔 도시락은 가격대 성능비가 참 좋지만, 야채가 너무 적다는 흠이 있습니다.


실은 요것도 무슨 프렌차이즈 같더군요.





450엔 하던 가츠동.


맛은 뭐 그럭저럭...같이 주는 야채는 피클 3조각...ㅡㅡ





420엔 하던 스키야의 "소불고기 정식"


배고픔 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던 상태라 맛있게 먹었지만, 김치생각이 났습니다...





주말 출근해서 뭐 먹을까 하고 동내를 떠돌다가 들어간 논프렌차이즈 라면집.


그곳 추천메뉴라서 시켜본 쯔케멘 입니다.





요렇게 모밀 소바처럼 국물에 담그어 먹는 라면 입니다. 꽤 먹을만 하더군요.


다만 느글느글함이 장난 없습니다.



보너스


숨은 고양이 찾기








댓글 : 5 개
첫번째 사진의 연어 먹고 싶네요.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라..
붉은 생선은 연어일 껍니다.
오 소불고기 정식 420엔이면 괜찮네요 내일 먹으러가봐야지 ㅋㅋ
이 마이피는 글 하나하나가 깨알같은 재미가 있슴니다

아침에 자주나오죠. 샤케(연어구이)

근데 팍팍해서 전 싫어한다능..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