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 진출 한달!2011.06.16 PM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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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정신없이 바빴네요.


어제였지만 드디어 일본 진출한지 드디어 한달이 되었습니다.





거대한 100엔샵 메론빵.


메론빵이라는 이름 때문에 메론 크림이나 메론맛이 날지 알았는데,


그냥 생긴게 메론닮아서 메론빵인 모양이더군요. 별 맛 없습니다 -_-...





300엔 도시락 사러가기 귀찮아서 산 곱배기 녹색 타누키랑 삼각김밥.


뭐 나름 괜찮았습니다.





회사 트럭으로 일보러 가던 중 찍은 아라카와 강입니다.





도시 고속도로를 달리다 랜덤으로 찍은 일본 도시.


기업의 커다란 건물이 밀집되어있는 곳 아닌 이상 건물들이 대부분 요런 느낌이더군요.





한적하지만 정겨운 촌동내. 왠지 외할머니집이 생각났었습니다.





영업뛰러 찾아간 에비수.


청바지 브렌드랑 맥주 브렌드도 에비수가 있던데, 혹시 관련있는걸까요?





에비스 - 신오쿠보에서 영업뛰고 걸어가다 찍은 거대한 건물.


여기가 신주쿠였던가 그럴겁니다.


한국가계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우연하게 발견한 긴급 정차 지하철.





야속하게 그 옆을 지나가는 다른 지하철...


왠지 웃긴 상황이라 키득거렸지만, 퇴근 못하고 잡혀있는 사람들 생각하니...






댓글 : 6 개
우와... 일본 한번 가보고싶네요.
에비스에 맥주 에비스 박물관이 있죠
에전에 공장이 있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신주쿠에서 신오쿠보까지 이어진 한인타운이죠
메론빵은 적으신게 띵똥입니다 ㅋㅋ
메론빵은 먹어본적 없었는데... 메론맛이 아니었구나... ;;;
아라카와하면...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저 LABI는 카부키쵸입구앞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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