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생활 사진2011.06.23 PM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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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리려다 깜빡한 신주쿠의 밤거리.


일본의 화려한 밤문화...같은건 체험 못했습니다.





비오는날.





비오는날2.





목 부러지게 높은 에비스 역.





무슨 로봇으로 변신할 것 같이 생긴 지하철이 들어와서 봤더니,


나리타(공항) 익스프레스라는 특수 지하철이라고 합니다.





시부야 영업갔다가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다가 9시까지 일하고,


수고했다고 얻어먹은 족발과 찌짐이.


일본 오고 족발이 참 먹고싶었던지라 잘 먹었습니다.


저 찌짐이, 한국 것과는 외관이 다르긴 하지만 무척 맛있었습니다.





한국도 요즘 많이 더울거 같지만 일본은 얄짤 없습니다.


커피를 싫어하지만 이날만큼은 물처럼 마셨네요.





아이디어 돋는 일본 지하철 안 서점.


발푸르기스의 밤 출몰!!!


이때가 아마 마마마 코믹스 3권 나올때 였던거 같네요.





숙소에 요정이 출몰했다!!


요런건 털이 북실북실 한게 귀엽습니다.


(알케는 사마귀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인간입니다.)


키시베 로한 처럼 맛을 볼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댓글 : 7 개
ㅇㅇ
마지막 벌레 개소름 ㅜㅠ
팅커벨이잖아;;
전철 멋있네요.
팅커벨은 연두색 빛 아닌가염?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대에서 밤에 20cm넘는 팅커벨 떳다고 후임이 그러길래 개구라 치지 말라고 진짜 나가보니 뭔 우주선같은게 후두둑 날아 댕겨서 까무러친..
밤에 꿈에 나올까 캐두렵던...
도마뱀이나 거미는 안 들어오나요? ㅎㅎ
민달팽이나 거미는 숙소 밖에 많이 보이지만 도마뱀은 없네요.

도마뱀 너무 귀여운데 좀 보고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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