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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생활 사진2011.07.04 PM 06:32
오늘은 고양이 위주.
음!?
회사 근처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목줄이 없는거 보니 길냥이 같기도 하지만, 무척 깨끗한거 보니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나를 잡으려 하다니 100년 이르다!!
하지만 용기가 가상하니 포즈 한번 취해주마!!
철물점을 찾다가 찰지게 생긴 고양이가 팔자좋게 누워있는 장면을 목격.
이리온~(오이데~) 하고 불러봤더니...
다가왔습니다!!
핰 핰...
간만에 고양분(고양이를 만지면 축적되는 양분)을 획득했습니다.
떨어지면 가끔 찾아가봐야겠네요.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무슨일인가 가봤더니 길거리 공연중이네요.
가수분인가 봅니다.
저녁에 역같은 곳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길거리 공연.
첫 월급으로 플스3 사며 루리웹서 본 동영상이 생각나 같이 지른 나루티밋 스톰2.
정말 잘 만든 게임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상적인 스승이라 생각하는 지라이야님의 최종 결전을 보며
카카시 &@^%&$#&* 라고 외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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