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 생활 사진2011.08.02 A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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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에서 또 봉오도리가 열렸습니다.



얼쑤



봉오도리 근처에서 팔던 타코야끼.

이번에도 돈이 아깝...



...지 않은 가격 400엔이라 사왔습니다.

배가 기절하게 고프던 상황이라 맛있게 처묵처묵 했습니다.



영업하는 놈이 옷이 왜그리 없냐 라는 사장님 말씀에 발끈러쉬 하러간 아울렛.



아울렛 안의 베스트 버거라는 곳인데, 맛은 있었지만 가격이 근 천엔이라 기절하겠더군요.

하지만 단체로 간 상황이라 나만 켄슬할 수도 없고...ㅠㅠ



아울렛 바로 옆의 코스트코(COSTCO)에서 저녁으로 처묵처묵한 핫도그.

음료 리필 무료(!!)에, 토핑 자유인데 200엔입니다.

햄버거랑 너무 비교되어서 눈물이 나더군요.



동전지갑이 필요했는데 하필 딱 보여서 질러버린 큐베 동전지갑.

스트레스 받으면 바닥에 내던지거나 밟거나 수염을 그리거나 합니다.



지난번 시장거리에서 만났던 냐아코 입니다.

목걸이에 보니 냐아코라는 이름과 주인의 전화번호가 있어서

혹시 가출 고양이인가 전화를 해보았지만 자동 응답기가 받더군요.



힝~
댓글 : 4 개
방목 고양이네요 -ㅁ-
저 아울렛은 제가 일본 여행갔을 떄간곳이다 오오..
코스트코는 한국에서도 저게 저렇지요. 네.
으아 타코야키 먹고싶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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