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 생활 사진2011.08.22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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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봉오도리가 열렸습니다.



얼쑤~

이 동내는 노인분들이 많으신지 춤추시는 분들이 다 춘추가 지긋하시더군요.



동내 축제라서 일하시는 분들은 동내 아주머니들 같았습니다.

이번엔 뭘 처묵처묵 해볼까 하다가...



50엔 하는 빙수를 사왔습니다.

"팥"빙수가 아니라 좀 심심하더군요.

그냥 조금 싱거운 슬러쉬 느낌?



반드시 사라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던 연두부.

두부를 좋아해서 맛있게 처묵처묵 했습니다.



한국가서 가져온 알케 피규어.

TV에 광고하는 그 아이 X레이로 자작한 겁니다.



메루루에게 로로나 복장을 입히는 코드가 들어있는 전격 PS 이번호 입니다.



아틀리에 시리즈 특집 기사도 실려있더군요.

각 인물 관계도가 재미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인물 관계도 보면 토토리때 나온 마크 어쩌고 과학자씨는 참 안습...

어째 연결된 사람이 대장장이 하겔씨 밖에 없습니다 ㅠㅠ
댓글 : 8 개
다음에 일본 갈 때는 지역 축제 맞춰서 좀 가야봐야겠네요

재미있겠다
두부..ㅎㅎ
난 미국 놀러 가고싶네 선진국 쪽이나...

유럽...
여자사람과의 어프로치는 있으셨나욤?
오토코마에 두부!!
포풍도끼 // 방학해서 본국의 집에 가있습니다(...)
알케님 벌써 여친 있으셨군요... 본국이라면 일본인이 아닌거네욤?
이전 게시물에 한국인이 아니라고만 적혀있었네요 ㅋㅋ

그리고 "친구"는 항상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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