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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 생활 사진2011.08.26 PM 12:48
일때문에 가다가 롯뽄기 힐즈를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니 무척 높네요.
이케부쿠로 역 앞에 연설차가 왔습니다.
얼핏 듣기로는 정신나간 극우 연설은 아니고 다른나라의 성공을 본받자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끄러워...
한적한 지하철.
느긋한 촌동내. 길이 정말 좁은데 차가 들어가있어서 놀랐습니다.
마찬가지.
외곽지역은 대부분 요런 모습들입니다.
주말에는 회사돈으로 사치 부리긔~
같이 일하는 분이 먹은 전설의 누룽지탕(EE!!)
전 그냥 노멀한 우육면.
파맛이 진한게 맛있었습니다.
복도에서 뭔가 다다다 달려가서 잡았더니 도마뱀이었습니다.
잡히니까 입을 꽥~ 하고 벌리는게 귀엽더군요.
집 밖에 정원에 풀어주었습니다.
역의 상가거리 문앞에 있던 고양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겁을 먹은건지 우울한 표정이더군요.
그래도 유순한 성격인지 만지니 부비부비 하더랍니다.
댓글 : 9 개
- 新감자
- 2011/08/26 PM 12:51
록뽄기역 근처에 코나미 본사있어서 한번 가봤던 추억이;;
그나저나 고양이는 왜 저런데 묶어둔걸까요? ㅎㄷㄷ;;
그나저나 고양이는 왜 저런데 묶어둔걸까요? ㅎㄷㄷ;;
- gteaplus
- 2011/08/26 PM 12:51
고양이 귀엽네요 ㅎ
- Yuai
- 2011/08/26 PM 12:55
냥이 긔엽긔
- 너도나도
- 2011/08/26 PM 12:59
고냥이 귀엽네여 ㅋㅋ
- 로마1
- 2011/08/26 PM 01:04
고양이가 개 같은데요 ㅋㅋ
- ArchAngelx
- 2011/08/26 PM 01:18
작년에 워홀로 일본갔을 때 알바때문에 록본기 힐즈에 들어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32층에서 알바했었음 ㅇㅅㅇ
32층에서 알바했었음 ㅇㅅㅇ
- 풍신의JoLt
- 2011/08/26 PM 01:19
시골(?)길이 아기자기해 보이네요~
왠지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요 ^^
잘 보고 갑니다~
왠지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요 ^^
잘 보고 갑니다~
- 투다아난
- 2011/08/26 PM 10:37
누룽지탕 보니까 머리속에서 그 소리가 자동 재생되네요 ㅋ
- 포풍도끼
- 2011/08/27 AM 10:02
록본기 힐즈면! 크라우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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