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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도쿄 게임쇼 기행 - 22011.09.18 PM 05:59
드래곤즈 도그마 기다리던 도중 시끌시끌 해서 봤더니,
반대편 무대에서 마크로스F 신작 게임 및 DVD 소개를 하고 있더군요.
무대에 주인공 성우분들이 나오긴 했는데, 나카무라 유이치씨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게임은 재미있어 보이지만, 마크로스F는 좋아하지 않다 보니...
고남이(코나미) 부스.
여러가지를 플레이 해볼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뉴 러브 플러스.
이게 그렇게 무섭다던데 전 아무런 감흥도 없어서 다행입니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는 스토리상으로 다 끝났는데 앞으로 우째될려나 하던 참에
혹시나 했던 우려먹기(...)
ZOE 관련 상품들.
아누비스와 제프티 입니다.
이게 그 리볼텍인가 하는 건가 보네요.
스네이크 피규어. 뭔가 한정판에 포함되는 모양입니다.
코지마 히데오씨가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데
그냥 페스...
얼마전에 말이 많았던 신작 테일즈 시리즈.
그래도 홍보는 하고 있더군요.
아크 시스템 워크스 부스입니다.
뭔가 한가닥 하는 분들 초청하여 대전하는 중 같던데,
폰카가 좀 흔들렸네요.
상당하게 기대중인 페스소나4U.
해보고 싶었지만 줄선거 보고 GG 쳤습니다.
얼마전 PV 보고 덜덜덜 했던 베필3.
여긴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
건담 VS 건담 시리즈 신작.
역에서 부터 엄청나게 광고를 하는거 보니, 엄청 밀어주는 모양입니다.
나오는 케릭터가 참 많더군요.
해본적은 없지만 말이 많아서 알고는 있는 테라.
그레픽 카드로 보이는 것을 같이 팔고 있는게 독특했습니다.
세가에서 일본발 SF니 어쩌니 하면서 푸쉬하던 바이너리 도메인.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TPS로 보이던데...
판타지 스타 온라인 2.
그냥 이름만 아는 게임입니다.
바하 신작 홍보 부스.
고철 여객선 처럼 꾸민게 인상적이더군요.
3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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