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 생활 사진2011.09.20 A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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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힐때 찰칵.

일본 운전에 익숙해지고 혼자 차를 몰고 다니니,

사진찍을 타이밍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오?



점심먹고 오는데 동내가 시끌시끌 해서 보니 뭔가 촬영중이더군요.



뭔가 해서 두근두근 했는데 스쳐가는 독특한 복장의 연기자분.



한 고양이는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다른 고양이는 "허나 거절한다"



애고...피곤해 죽겠네...



응?...너 뭐여...?!



동경 공과대학을 지나다 보면 늘 같은곳에 누워있는 길냥이.

요녀석이 누워있는 부근에 길냥이들이 재법 많습니다.



밤길을 가다가 발견한, 왠지 노비루땅이 생각나는 하얀 고양이.



선배님이 반값 할인 오뎅을 사와서 만들어본 오뎅탕.

미역과 가츠오부시, 양파로 국물을 만들었더니 대호평이었습니다.

문제는 하루 지나니 상해서 버렸습니다.
댓글 : 5 개
깨알!
고생하시네요 방사능조심하세요 여유되시면 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바로 냉장고에 넣어야죠 ㅋㅋ

아까운 오뎅탕 ㅠㅠ
좋은 요리법 ㄳ 나도 해봐야지...
잘보고 갑니다~
서울은 이번 주에 갑자기 추워져서... 막짤을 보니 오뎅바가 생각나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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