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비오는 날의 길고양이2011.11.20 PM 04:3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상하게 비오는 날은 밖에 나가고 싶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공원에 홀로앉아 맥주한켄 걸치며 궁상 떨고 돌아가려는데...



앗, 고양이다.

크기로 봐선 어린 고양이 같네요.



차 밑에서 나오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어육 소시지 앞에 버티는 길고양이는 없습니다.

겁이 나는지 차 밑으로 들어가서 먹네요.

날이 슬슬 추워지는데, 잘 버틸 수 있을까요.
댓글 : 4 개
으앙 2번째사진 귀요미
이제 겨울이라 추울텐데..
어라? 여기 신당근처 아닌가..?
으~ 귀여운데..안타깝네..
하지만 어육소시지 앞에선 무다무다 ?!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