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깨알같은 일본생활 사진2012.06.30 PM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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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려고 주저 앉으니 알아서 다가온 커다란 고양이.



주인 있는 고양이 같은데 재미있는 개냥이네요.



장난치는건지 먹으려는 건지 고무밴드를 자꾸 물어뜯어서 빼았아버렸습니다.



귀찮은지 밖으로 나오려는 마음도 없어보이는 하얀 고양이.

*이 아래 덮밥은 고양이 밥이 아닙니다!!



슬슬 장어시즌입니다.

스키야의 소 장어 덮밥.



여름 축제인 세타 마츠리.



원래 밤에 하는데, 동내 유치원에서 한낮에 하네요.



아이들이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

복장이나 브금을 봐선 명탐정 코난(...)



...다 죽었다!?

코난은 연극으로 해도 사신이 소환되나 봅니다.



전 회사 선배님이 결국 퇴사하게 되서,

보답이라 하긴 그렇지만 만오천엔 정도 써서 회랑 고기를 5명이 실컷 먹었습니다.



아샤의 아틀리에 사러 갔다 목격한 아키바 레인져의 모에모에즈 큥 실물.

의외로 굉장하게 큽니다.



5000엔 이하로 떨어진 마마마 포터블 한정판 새 물건.

PSP도 없으면서 왠떡이냐 하고 질러버렸습니다(...)

다음 목표는 PSP네요 ㅠㅠ...
댓글 : 7 개

장어있는 사진 보는 순간 고양이 밥으로 봤습니다.ㅋㅋ
저도 고양이 밥인줄 ㅋㅋ
지금보니 절묘하네요 ㅋㅋㅋㅋ
코난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밥인 줄 알았네요...ㅋ
고양이 밥으로 장어 먹이시는줄;
나 지금 라면 먹고있는데
고양이 밥으로 장어주시는줄알고... 순간 기분 장난아니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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