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비오는 날의 고양이2012.11.19 AM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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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관절님 마이피라고 생각했어!?

안됬네요~ 김알케 였습니다!!



미끄럼틀 아래에 모여서 뭔가를 보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저 시커먼 것도 고양이입니다.

공원에 미끄럼틀이 두개인데, 하나당 두마리씩 있었습니다.



고양이 사진 찍고있는 사람이 신기한가 봅니다.

잠만 자고있던 녀석은 나이가 장로 급인지 덩치가 거대하더군요.



이건 예전에 찍은 사진.

방심하고 있어서 옆에 앉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사람 몸에 올라타는 이상한 고양이.

아이들이 보기에 신기한지, 다가와서 만져보고 가더군요.

기분은 좋았는데 나중에 일어나보니 고양이 털로 옷이 엉망 - -)
댓글 : 2 개
우리나라 길냥이 중에 사람하고 친한 아이는 별로 없죠.
매우매우 진귀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세번 만나봤네요.
아.. 옷 좀 더러워져도 좋으니 저런애들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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