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우울한 인형2013.05.01 PM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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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이런저런 일로 바쁜데

어느날 길 가다 마주친 버려진 인형입니다.

한때엔 누군가의 침대 맡에 앉아있었을 건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마치 연출이라도 해둔 듯 우울함이 전해져 왔습니다.




댓글 : 4 개
옷,이불 수거함에 놓아두면 가져갈텐데.
저런거 보면 불쌍해서 가져오고 싶던데ㅜ;
  • Lv.41
  • 2013/05/01 PM 05:21
...5년전 마누라한테 사줬던거네요... 12만원줬었는데 -_- 종로한복판에서... 질질끌고 다녔던 기억이 ... 무겁긴 오지게 무겁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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