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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가 사는 이야기]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2014.02.04 PM 03:29
거래하던 곳이 확장이전 하여 가봤더니 왠 뷔패가...!!
요즘은 굴이 재철입죠.
까놓은 굴보단 역시 껍질이 있는게 비주얼이 좋습니다.
...그리고 먹기 귀찮습니다...-_-
돌아오는 길에 들른 영일대 해수욕장.
왠지 CG같습니다.
겨울 바다는 아픈 추억을 떠올리게 하지...크큭...
생각보다 긴 다리를 건너
도착.
저 멀리 디스토피아가 보입니다.
...농담이고, 포항제철입니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왠지 악의 도시처럼 보입니다(!!)
물이 꼭 CG같네요.
생각보다 깊어보였습니다.
가족끼리 왔던 어린이는 물이 무서운지 난간에 다가가지 조차 않더군요.
해변가의 마을.
정자에 앉아서 즐기는 비타는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크큭...
겨울 바다의 파도.
사람 없을때 백사장도 좀 밟아 주고
어느분 동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에 좋은 글귀가 써져있네요.
"올바른 역사의식이 나라를 지킨다"
...교x사 뻐큐머겅!!
댓글 : 5 개
- 이바라☆마야카
- 2014/02/04 PM 03:46
역시 비타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군요
- OrangeNet
- 2014/02/04 PM 03:48
해수욕장이라길래 비키니 처자 사진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 연금술사알케
- 2014/02/04 PM 03:49
겨울 바다....ㅠㅠ
- 흑선
- 2014/02/04 PM 03:55
저도
- 갈매기와곰
- 2014/02/04 PM 03:59
영일대랑 송도쪽 진짜 잘해놨더라구요 여름에 볼만할거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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