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잔인주의] 디스트릭트 9 강화복 전투씬2014.03.18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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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잔인하니 주의( ? _?)!!





나온지 벌써 5년이 지난 영화지만 김알케에겐 아직 명작 SF영화네요.

인종차별 떡밥을 외계인종 차별(...)로 확대 해석하고, 적당하게 리얼했던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고 보면 그 비통한 마음이 턱까지 차오르죠 ㅠㅠ

유튜브에 올려진걸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댓글 : 17 개
이 영화 주인공의 영국 억양이 맘에 들어요.

엘리시움에도 나왔죠.
영국 발음은 아닙니다
남아프리카 억양이죠!!
남아공 집바브웨 등등 이쪽에 살다온 친구들은 다 저렇게 말해요 ㅋㅋ
그리고 참고로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다시 보시면 디카프리오도 이 남아프리카 억양을 쓰고 있죠!
으아 이거 진짜 속편 제작 안해주나 ㅠㅠ
디스트릭트9 속편이 "엘리시움"입니다. (# '-')7


엘리시움이 디스트릭트9 속편이라구요?
직접 확인된 내용입니다. (^-^)
속편이 아니라 차기작 아닌가요?
동 감독의 후속작일뿐, 세계관이 다름...
잘 모르면 말을 안하는게 낫죠.
이상한 댓글 자주 쓰시는 분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 녀석은 매번 이상한 댓글만 달아요.
으으 너무 리얼해서 무섭더군요 ;; 소심한 전 충공깽이였음
이 장면 보면서 모르게 눈물을 흘렸었죠...

자신을 희생해서 보내고 대신 방패막이가 되어 싸우는게 참...
친구가 강추해서 극장가서 봤었는데 최고였죠
보고나서 뭔가 모를 서글픔이 감돌았던 영화..
저도 흥미진진했지만 슬픈 영화로 기억하고 있죠. 아무튼 sf 수작임에는 틀림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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