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가 사는 이야기] 간만에 좋은 용자물을 봤습니다.2015.03.11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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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용자 트라이온 쓰리-



건프라 심형류 수행자이자 예술 건프라 장인인 건방진 소년 사카이 미나토는

갑작스럽게 잠적한 라이벌 유우마에게 예술 건프라 대회에서 이겼다고 착각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의 작품이 다른이의 조종으로 베틀에 참전했다가

개인사정으로 베틀로 돌아온 유우마에게 무너진 후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후 그 건방진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자신을 받아줄 팀에 백의종군을 해가며 입단해

팀의 리더로서 그들을 이끌어 전국대회에 출전,

그 오랜 염원인 라이벌 유우마와 그의 팀을 처부술 기회를 얻지만

더러운 주인공 보정을 받은 유우마는 자신의 동료들을 프랜드 쉴드화해서 얻은 파츠로

미나토와 그의 동료를 처부숩니다.


기나긴 전투를 거치며 대인배가 된 미나토는

팀빨과 운빨로 이긴 그를 인정해주며 전의를 불태우고, 작품은 끝납니다.

- 기동용자 트라이온 쓰리 完 -


댓글 : 1 개
오늘 완결이라 아쉬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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